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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심사를 마치고 면세구역으로 들어가면268번 게이트 4층에 SPC 라운지가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공항 이용할 때 참고하세요.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 272 제2여객터미널에어사이드 4층기내식은 가볍게 패스해도 되겠습니다.제휴카드를 활용하면 무료 또는 할인 입장을 할 수 있어요.음료 코너입니다.SPC 라운지 뷔페 음식인천광역시 중구 제2터미널대로 446라운지라기보다는 뷔페에 온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 네덜란드항공, 아에로멕시코, 알이탈리아, 중화항공, 가루다 인도네시아항공, 샤먼항공, 체코항공, 아에로플로트 항공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취항사입니다. 그 외 항공사를 이용하는 분들은 제1여객터미널로 가야 합니다.PP카드 있어도, 없어도 이용 가능PP카드도 없으니 라운지 이용을 못하겠구나 싶었는데 SPC 라운지는 PP카드가 없어도 이용 가능하더라고요. 해피포인트 앱에서 쿠폰 다운로드하면 할인 받아 이용 가능하니 그 점이 가장 좋았어요.신문이나 잡지도 볼 수 있습니다.라운지 입구에서 항공권 제시 후, 입장료를 내고 입장합니다. SPC 라운지 입장료는 41,000원 입니다.SPC 라운지 이용료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지금까지 대한항공 라운지만 이용해 봤는데 항공사 라운지보다 음식은 물론이고, 음료 종류도 더 많이 준비해 놓았네요. 커피와 티, 주스, 탄산음료, 맥주, 와인 등이 준비되어 있어요.디저트 코너에는 다양한 디저트 빵과 샌드위치, 호빵 등이 있고요.출국 전 한숨 쉬어가기!뷔페 섹션은 크게 핫디쉬, 콜드디쉬, 튀김류, 디저트류, 음료류로 구성되어 있어요.SPC 라운지할인권 구매 자세히보기 >>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가 요동치고 있다. 관세 직격탄을 맞은 자동차주의 순위가 밀려나고 관세 무풍지대인 방산·조선주는 상위권으로 성큼 올라섰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방산 대장주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코스피 시총 6위로 집계됐다. 지난달 말 기준 코스피 시총 11위에 머물러있던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여일새 시총 순위를 5단계이나 끌어올렸다. 방산주는 관세 영향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변동성 장세의 피난처로 꼽히며 투자심리가 몰리는데다 호실적이 뒷받침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컴퍼니가이드에 따르면 증권가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1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159.67% 증가한 4조 7995억원, 영업이익은 1241.73% 증가한 5019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9, 천무, 레드백 등 다양한 품목에 대해 중동, 아시아, 유럽 전 지역에서 수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다”며 “수익성과 수주잔고 확장성을 모두 고려했을 때, 유럽 업체들에 비해 저평가받을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증권가의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한 눈높이(목표가)는 최고 130만원까지 높아진 상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조선 협력을 강조하며 오히려 수혜가 기대되는 조선주의 약진도 두드러진다. 조선 대장주인 HD현대중공업(329180)은 코스피 시총 11위로 지난달 말 대비 한계단 올라섰고, 한화오션(042660)(17위→14위), HD한국조선해양(009540)(29위→26위) 등도 시총 순위가 상승했다. 이밖에도 관세 영향권에서 벗어난 게임 대장주인 크래프톤(259960)이 같은 기간 27위에서 19위까지 올라섰고, 내수주인 한국전력(015760)은 30위에서 27로 상승했다. 반면 관세 직격탄을 맞은 자동차주는 시총 순위가 줄줄이 밀려났다. 트럼프 행정부의 자동차에 대한 25% 품목 관세는 지난 3일부터 발효됐고, 자동차 부품 관세는 다음달 3일부터 발효된다. 이에 기아(000270)는 지난달 말 코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