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자신감을 선물해준 시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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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망유린
조회 74회 작성일 26-01-0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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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자신감을 선물해준 시알리스
자신감을 되찾다시알리스와 함께한 새로운 시작
삶에서 자신감은 다양한 요소에 의해 결정된다. 외모, 사회적 성공, 인간관계 등 여러 요인이 있지만, 남성에게 있어 자신감의 중요한 부분은 건강한 성생활에서 비롯된다. 그러나 여러 가지 이유로 성기능이 저하될 경우, 이는 단순한 신체적 문제를 넘어 심리적인 위축과 자존감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시알리스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고, 남성의 자신감을 되찾는 데 도움을 주는 효과적인 선택지다. 본 글에서는 시알리스의 효과, 복용법, 그리고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에 대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살펴본다.
자신감과 성기능의 관계
자신감은 사회적 활동과 개인의 행복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특히 성기능은 남성의 자존감과 깊이 연결되어 있으며, 부부 혹은 연인 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성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나이 증가 중년 이후 남성 호르몬 감소로 인해 발기력 저하 가능성 증가
스트레스와 피로 직장, 가정에서의 스트레스는 혈류 감소와 신경 조절에 영향을 미침
생활 습관 과도한 음주, 흡연, 운동 부족은 성기능 저하를 초래할 수 있음
기저 질환 당뇨, 고혈압 등 만성 질환이 있는 경우 성기능 문제를 경험할 확률이 높아짐
이처럼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성기능 문제는 남성의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으며, 이는 관계의 만족도와도 직결된다. 이때 시알리스는 효과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시알리스의 작용 원리
시알리스는 발기부전 치료제로 잘 알려져 있으며, 주요 성분인 타다라필Tadalafil 이 혈관을 확장시켜 원활한 혈류를 돕는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고 강한 발기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
시알리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장시간 지속 효과 한 번 복용으로 최대 36시간 동안 효과 지속
자연스러운 발기 유도 외부 자극이 있을 때만 반응하여 강제적인 효과가 아닌 자연스러운 발기 유지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 가능 음식 섭취와 무관하게 효과 발현 가능
부담 없는 복용 주기 필요할 때마다 복용하거나, 매일 소량 복용하여 지속적인 효과 유지 가능
시알리스의 이러한 특징은 남성들에게 신체적,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자유롭고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가능하게 한다.
시알리스를 통한 자신감 회복
성기능 저하로 인해 자신감을 잃은 많은 남성들이 시알리스를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1 심리적 안정감
발기부전에 대한 두려움은 성관계 시 불안감을 증가시켜 악순환을 초래할 수 있다. 하지만 시알리스를 복용하면 성기능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자연스럽게 심리적 안정감을 찾게 된다.
2 관계 만족도 향상
건강한 성생활은 부부 및 연인 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시알리스를 통해 보다 자신감 있는 태도를 보일 수 있으며, 이는 상대방과의 친밀감 형성에도 도움이 된다.
3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
성기능 문제를 해결하면 심리적 안정뿐만 아니라, 삶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자신감을 회복한 남성들은 대인관계에서도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며, 일상에서의 활력 또한 증가하게 된다.
시알리스 복용법과 주의사항
시알리스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복용법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1 복용 방법
필요할 때마다 복용하는 방식과 매일 복용하는 방식이 있음
일반적으로 10mg부터 시작하며, 필요에 따라 20mg까지 증량 가능
물과 함께 복용하며, 음식 섭취와 관계없이 효과를 볼 수 있음
효과 발현까지 약 30~60분 소요되며, 성적 자극이 있어야 효과가 나타남
2 주의해야 할 사항
심혈관 질환이 있는 경우 전문가와 상담 후 복용
과도한 음주 시 효과 저하 가능
다른 발기부전 치료제와 병용 금지
지속적인 발기4시간 이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 방문
시알리스를 올바르게 복용하면 부작용 없이 안정적인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시알리스와 함께하는 새로운 시작
많은 남성들이 시알리스를 통해 자신감을 되찾고 있다. 단순한 약이 아닌, 삶의 질을 높이는 도구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많은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난다.
성기능 개선을 통한 자신감 회복
부부 및 연인 관계의 친밀감 증대
심리적 안정과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
자신감을 잃었다고 해서 해결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시알리스는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시작점이 될 수 있다. 건강한 성생활은 단순한 신체적 만족을 넘어, 삶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제 당신도 시알리스와 함께 새로운 자신감을 되찾아보자.
비맥스효과는 피로 회복과 활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비아그라 100은 발기부전 치료제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강한 효과를 원할 때 선택되는 용량입니다. 비아그라 100mg 가격은 구매처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정품을 구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아그라 100mg 후기를 보면 효과가 만족스럽다는 의견이 많지만, 개인차가 있을 수 있어 적절한 복용법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비아그라구매 사이트에서 올바른 선택을 하세요.
기자 admin@slotnara.info
[대담=윤종성 문화부장, 정리=손의연 기자]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개츠비)가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700회를 공연했어요. 얼마나 특별한 의미인지 아세요?”
반가운 인사도 잠시. 지난 2일 ‘제 12회 이데일리문화대상’ 이후 약 3주 만에 다시 만난 신춘수(57) 오디컴퍼니 대표는 잔뜩 상기된 얼굴로 대뜸 질문부터 던졌다. 차분히 그의 얘기를 들어봤더니 그제서야 이토록 들떠있는 이유를 알 것 같다.
통상 브로드웨이에서 공연의 성공 여부를 판가름하는 기준은 ‘2년’이다. ‘개츠비’가 700회를 공연했다는 것은 2년 가까이 무대 릴게임황금성 에 올랐다는 의미다. 지난해 3월 브로드웨이에서 첫선을 보인 ‘개츠비’는 내년 3월이면 2년이 된다. 신 대표는 “브로드웨이에서 ‘신춘수’ 이름 앞에 성공한 작품의 프로듀서, 아시아 최초 단독 프로듀서 수식어를 붙여주기 시작했다”며 “존중받는 기분”이라며 활짝 웃었다.
2024년 토니상 의상상, 드라마데스크 어워즈 무대 디자인상 등을 수 릴게임가입머니 상하며 K뮤지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개츠비’는 내년에는 72주에 걸친 북미투어 대장정에 돌입한다. 내년 한국에서는 에밀리 브론테의 장편소설 ‘폭풍의 언덕’ 원작의 창작뮤지컬 ‘워더링 하이츠’(Wuthering Heights)를 선보인다. 그는 “세기의 고전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본 작품”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신 대표의 별명은 ‘ 메이저릴게임사이트 뮤지컬계의 돈키호테’다. 실패해도 목표를 향해 도전하고 또 도전하는 모습이 풍차를 향해 돌진하는 돈키호테를 닮아서다. 무모해 보였던 그의 도전은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에 깃발을 꽂는 ‘성공의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세계의 문을 열어보겠다며 그가 설립한 회사 오디(OD, 오픈 더 도어)컴퍼니는 내년 창사 25주년을 맞는다. 신 대표는 “반 릴게임추천 도체하면 삼성이 떠오르듯, 공연하면 오디컴퍼니가 떠오르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면서 “신춘수가 없어도 100년 가는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다음은 신 대표와의 일문일답.
신춘수 오디컴퍼니 대표 (사진=방인권 기자)
바다이야기
-브로드웨이 700회 공연이 갖는 의미가 뭔가.
△브로드웨이에서 공연 성공 여부를 판가름하는 기준이 2년이다. 700회를 공연했다는 것은 ‘개츠비’가 2년 가까이 무대에 올랐다는 것이다. 정확히 내년 3월이면 브로드웨이 첫 공연후 2년이다. 얼마 전 만난 브로드웨이씨어터(개츠비 공연 극장) 대표가 ‘이렇게 좋은 작품을 공연할 수 있어 너무 좋다, 마음껏 공연하라’고 말해줘 너무 기뻤다.
-‘홀러 이프 야 히어 미’, ‘닥터 지바고’ 실패 후 브로드웨이에서 세 번째 작품 만에 거둔 성과다.
△실패해도 계속 브로드웨이는 언제나 내 목표였고, 세 번째 만에 그 목표를 성취했다고 생각했다. 이 작품의 성공으로 브로드웨이에서 프로듀서로서의 위상도 탄탄해졌다. 이젠 브로드웨이에서 신춘수 이름 앞에 성공한 작품의 프로듀서, 아시아 최초 단독 프로듀서 수식어를 붙여준다. 그들에게 존중받는 기분이다.(웃음)
-‘개츠비’는 계속 오픈런을 유지하는 건가.
△브로드웨이 오픈런은 계속 될 거다. 최소한 5년 이상 갈 것으로 생각한다.
-내년엔 ‘개츠비’ 북미 투어도 시작하는데.
△내년 2월 1일 볼티모어를 시작으로 72주 공연이 예정돼 있다. 캐나다까지 포함된 일정이다. 티켓 판매가 기대 이상이어서 최소한 2년 이상 투어를 돌릴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빠르면 2027년께 첫 한국어 공연도 계획하고 있다.
-수익적인 면은 어떤가.
△브로드웨이에선 수익이 나지 않으면 바로 폐막한다. ‘개츠비’는 2027년 여름쯤 사전제작비를 전부 회수한다. 보통 2~3년 만에 제작비를 회수할 수 있으면 아주 잘 된 공연이라 여긴다. 예컨대 지난 주 ‘개츠비’의 공연 매출이 약 150만 달러였다. 한 주당 제작비는 약 100만 달러 정도로, 일주일에 약 50만 달러(약 7억 원) 이익이 난 것이다.
-‘이데일리 문화대상’ 수상이 갖는 의미도 남다를 것 같다.
△‘개츠비’의 브로드웨이 공연 후 정말 숨가쁘게 달려왔다. 한·미·영 3개국 동시 공연도 무척 힘들고 외로웠다. 상을 받고나서 크게 위로받은 기분이었다. 무엇보다 한국에서 위안받아 더 기뻤다. 상을 받으면서 다시 출발선상에 섰다는 생각도 들었다. 더 좋은 작품을 만들고, 후배들에게 확실한 길을 열어줘야겠다고 다짐했다.
-내년에 또 창작 신작을 올린다고 들었다.
△‘워더링 하이츠’를 올릴 예정이다. 에밀리 브론테가 1847년에 발표한 장편소설 ‘폭풍의 언덕’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10대 때 읽은 ‘폭풍의 언덕’은 너무 강렬했다. 고전을 새로운 시각에서 해석하려 공을 들였다.
-‘해저 2만리’를 모티브로 한 ‘캡틴 니모’도 준비 중인데, 고전에서 영감을 많이 받는 편인가.
△어릴 때 독서 영향이 큰 것 같다.(웃음) 문학성을 갖춘 고전 소설을 무대에 올리고 싶다는 욕구는 어릴 적부터 늘 가져왔다. 원작에 충실한 작품을 만드는 것도, 영감을 받아 완전히 새로운 세계를 구축하는 것도 나에게 무척 흥미로운 작업이다.
신춘수 오디컴퍼니 대표 (사진=방인권 기자)
-내년 오디컴퍼니가 창립 25주년을 맞는다. 특별한 계획이 있나.
△벌써 25년이나 됐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장수기업 아닌가.(웃음) ‘오픈 더 도어’ 사명처럼 처음부터 ‘글로벌’을 목표로 출범했던 회사다. 2026년은 세계 시장에서 더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힘을 낼 것이다. 해외 관객들에게 오디컴퍼니가 각인될 날이 있을 거다. 반도체하면 삼성이 떠오르듯. 공연하면 오디컴퍼니가 떠올랐으면 좋겠다.
-‘개츠비’ , ‘일 테노레’, ‘워더링 하이츠’ 등 창작을 계속 선보이는데.
△그런 방향서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라이선스 뮤지컬을 안 하겠다는 것이 아니다. 나만의 스타일로 만들어보고 싶은 라이선스 작품들도 여전히 눈에 보인다. 하지만 오디컴퍼니 라인업에서 창작물의 비중이 더 커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개츠비’로 오리지널 지식재산권(IP)의 확장 가능성도 충분히 확인했다. 고전 문학뿐 아니라 영화를 무대화하려는 생각도 갖고 있다. 협업 제안도 많이 들어오고 있다.(웃음)
신 대표는…
△1968년 출생 △서울예대 영화과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석사(MBA) △브로드웨이리그 정회원(미국) △전 한국뮤제컬제작사협회장 △전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장 △오디컴퍼니 대표
손의연 (seyyes@edaily.co.kr)
반가운 인사도 잠시. 지난 2일 ‘제 12회 이데일리문화대상’ 이후 약 3주 만에 다시 만난 신춘수(57) 오디컴퍼니 대표는 잔뜩 상기된 얼굴로 대뜸 질문부터 던졌다. 차분히 그의 얘기를 들어봤더니 그제서야 이토록 들떠있는 이유를 알 것 같다.
통상 브로드웨이에서 공연의 성공 여부를 판가름하는 기준은 ‘2년’이다. ‘개츠비’가 700회를 공연했다는 것은 2년 가까이 무대 릴게임황금성 에 올랐다는 의미다. 지난해 3월 브로드웨이에서 첫선을 보인 ‘개츠비’는 내년 3월이면 2년이 된다. 신 대표는 “브로드웨이에서 ‘신춘수’ 이름 앞에 성공한 작품의 프로듀서, 아시아 최초 단독 프로듀서 수식어를 붙여주기 시작했다”며 “존중받는 기분”이라며 활짝 웃었다.
2024년 토니상 의상상, 드라마데스크 어워즈 무대 디자인상 등을 수 릴게임가입머니 상하며 K뮤지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개츠비’는 내년에는 72주에 걸친 북미투어 대장정에 돌입한다. 내년 한국에서는 에밀리 브론테의 장편소설 ‘폭풍의 언덕’ 원작의 창작뮤지컬 ‘워더링 하이츠’(Wuthering Heights)를 선보인다. 그는 “세기의 고전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본 작품”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신 대표의 별명은 ‘ 메이저릴게임사이트 뮤지컬계의 돈키호테’다. 실패해도 목표를 향해 도전하고 또 도전하는 모습이 풍차를 향해 돌진하는 돈키호테를 닮아서다. 무모해 보였던 그의 도전은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에 깃발을 꽂는 ‘성공의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세계의 문을 열어보겠다며 그가 설립한 회사 오디(OD, 오픈 더 도어)컴퍼니는 내년 창사 25주년을 맞는다. 신 대표는 “반 릴게임추천 도체하면 삼성이 떠오르듯, 공연하면 오디컴퍼니가 떠오르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면서 “신춘수가 없어도 100년 가는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다음은 신 대표와의 일문일답.
신춘수 오디컴퍼니 대표 (사진=방인권 기자)
바다이야기
-브로드웨이 700회 공연이 갖는 의미가 뭔가.
△브로드웨이에서 공연 성공 여부를 판가름하는 기준이 2년이다. 700회를 공연했다는 것은 ‘개츠비’가 2년 가까이 무대에 올랐다는 것이다. 정확히 내년 3월이면 브로드웨이 첫 공연후 2년이다. 얼마 전 만난 브로드웨이씨어터(개츠비 공연 극장) 대표가 ‘이렇게 좋은 작품을 공연할 수 있어 너무 좋다, 마음껏 공연하라’고 말해줘 너무 기뻤다.
-‘홀러 이프 야 히어 미’, ‘닥터 지바고’ 실패 후 브로드웨이에서 세 번째 작품 만에 거둔 성과다.
△실패해도 계속 브로드웨이는 언제나 내 목표였고, 세 번째 만에 그 목표를 성취했다고 생각했다. 이 작품의 성공으로 브로드웨이에서 프로듀서로서의 위상도 탄탄해졌다. 이젠 브로드웨이에서 신춘수 이름 앞에 성공한 작품의 프로듀서, 아시아 최초 단독 프로듀서 수식어를 붙여준다. 그들에게 존중받는 기분이다.(웃음)
-‘개츠비’는 계속 오픈런을 유지하는 건가.
△브로드웨이 오픈런은 계속 될 거다. 최소한 5년 이상 갈 것으로 생각한다.
-내년엔 ‘개츠비’ 북미 투어도 시작하는데.
△내년 2월 1일 볼티모어를 시작으로 72주 공연이 예정돼 있다. 캐나다까지 포함된 일정이다. 티켓 판매가 기대 이상이어서 최소한 2년 이상 투어를 돌릴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빠르면 2027년께 첫 한국어 공연도 계획하고 있다.
-수익적인 면은 어떤가.
△브로드웨이에선 수익이 나지 않으면 바로 폐막한다. ‘개츠비’는 2027년 여름쯤 사전제작비를 전부 회수한다. 보통 2~3년 만에 제작비를 회수할 수 있으면 아주 잘 된 공연이라 여긴다. 예컨대 지난 주 ‘개츠비’의 공연 매출이 약 150만 달러였다. 한 주당 제작비는 약 100만 달러 정도로, 일주일에 약 50만 달러(약 7억 원) 이익이 난 것이다.
-‘이데일리 문화대상’ 수상이 갖는 의미도 남다를 것 같다.
△‘개츠비’의 브로드웨이 공연 후 정말 숨가쁘게 달려왔다. 한·미·영 3개국 동시 공연도 무척 힘들고 외로웠다. 상을 받고나서 크게 위로받은 기분이었다. 무엇보다 한국에서 위안받아 더 기뻤다. 상을 받으면서 다시 출발선상에 섰다는 생각도 들었다. 더 좋은 작품을 만들고, 후배들에게 확실한 길을 열어줘야겠다고 다짐했다.
-내년에 또 창작 신작을 올린다고 들었다.
△‘워더링 하이츠’를 올릴 예정이다. 에밀리 브론테가 1847년에 발표한 장편소설 ‘폭풍의 언덕’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10대 때 읽은 ‘폭풍의 언덕’은 너무 강렬했다. 고전을 새로운 시각에서 해석하려 공을 들였다.
-‘해저 2만리’를 모티브로 한 ‘캡틴 니모’도 준비 중인데, 고전에서 영감을 많이 받는 편인가.
△어릴 때 독서 영향이 큰 것 같다.(웃음) 문학성을 갖춘 고전 소설을 무대에 올리고 싶다는 욕구는 어릴 적부터 늘 가져왔다. 원작에 충실한 작품을 만드는 것도, 영감을 받아 완전히 새로운 세계를 구축하는 것도 나에게 무척 흥미로운 작업이다.
신춘수 오디컴퍼니 대표 (사진=방인권 기자)
-내년 오디컴퍼니가 창립 25주년을 맞는다. 특별한 계획이 있나.
△벌써 25년이나 됐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장수기업 아닌가.(웃음) ‘오픈 더 도어’ 사명처럼 처음부터 ‘글로벌’을 목표로 출범했던 회사다. 2026년은 세계 시장에서 더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힘을 낼 것이다. 해외 관객들에게 오디컴퍼니가 각인될 날이 있을 거다. 반도체하면 삼성이 떠오르듯. 공연하면 오디컴퍼니가 떠올랐으면 좋겠다.
-‘개츠비’ , ‘일 테노레’, ‘워더링 하이츠’ 등 창작을 계속 선보이는데.
△그런 방향서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라이선스 뮤지컬을 안 하겠다는 것이 아니다. 나만의 스타일로 만들어보고 싶은 라이선스 작품들도 여전히 눈에 보인다. 하지만 오디컴퍼니 라인업에서 창작물의 비중이 더 커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개츠비’로 오리지널 지식재산권(IP)의 확장 가능성도 충분히 확인했다. 고전 문학뿐 아니라 영화를 무대화하려는 생각도 갖고 있다. 협업 제안도 많이 들어오고 있다.(웃음)
신 대표는…
△1968년 출생 △서울예대 영화과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석사(MBA) △브로드웨이리그 정회원(미국) △전 한국뮤제컬제작사협회장 △전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장 △오디컴퍼니 대표
손의연 (seyye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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