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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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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조회 8회 작성일 25-04-2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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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찾은 4월 3일 찾은 한국GM 부평 공장 전경. 새로 조립된 차들이 보인다. /서일원 기자 “군산 공장 폐쇄 때 이쪽으로 발령 온 직원도 많았습니다. (부평에서도 철수하면) 부동산 매물이 나올 텐데, 식당 타격이 클 겁니다.”“이 골목이 다 한국GM 협력 업체이고, 저 큰 차량은 다 GM 공장 들어가는 차들이에요. 부평의 절반이 한국GM이라고 봐야 합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하는 외국산 자동차에 관세 25%를 추가 적용하기 시작한 4월 3일 인천 부평구에 있는 한국GM(제너럴모터스) 부평 공장. 축구장 136개 면적을 합한 것과 비슷한 약 100만㎡(30만 평) 크기의 공장 주변에는 많은 직원과 차량이 오갔다.이곳에서 만난 한국GM 직원들은 미국의관세 부과 소식에 불안감을 내비쳤다. 인근 지역 주민도 한국GM이 관세를 못 버티고 공장 문을 닫을까 걱정하는 모습이었다.미국이 모든 수입 자동차에 25%로 부과한 관세는 한국 시각 4월 3일 오후 1시 1분부터 발효됐다. 한국GM은 국내 생산량의 80% 이상을 미국으로 수출하는데, 관세가 붙으면 미국에서 가격 경쟁력이 떨어진다. GM 입장에서는 굳이 한국에서 차를 만들 이유가 없어지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4월 5일(이하 미 동부 현지시각)부터 미국과 교역하는전 세계 모든 국가에 기본 관세 10%, 4월 9일부터는 무역 적자 폭이 큰 57개국을 대상으로 추가 개별 관세를 얹어 11~50%의 상호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가 한국을 포함한 주요 협상국에 상호관세 부과를 90일간 유예하겠다고 발표했다. 1 인천 청천동의 한국GM 부평 공장 담벼락에 그려진 자동차 그림들. 2 한국GM 부평 공장 울타리에 노동조합 현수막이 걸려있다. 3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지도를 통해본 한국GM 부평 공장 부지. 축구장 136개와 맞먹는 크기다. /서일원 기자 GM 공장 車 80%가 수출용… 올 들어 휴일엔 생산 멈춰공장은 관세 소식과 무관하게 돌아가는 듯 보였다. 정문 안쪽 두 개의 대형 굴뚝과 공장에서는 흰 연기와 수증기가 계속 뿜어져 나왔고, 쉐보레 등 막 조립된 것으로 보이는 6~8대의 차가 대형 트럭에 실려 공장 밖으로 모습을 드러냈다.공장 입구에서 경비마지막은 여론조사인데요.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처음으로 50%를 넘었습니다. 리얼미터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천여 명을 조사했는데요.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이 후보는 전주보다 1.4%포인트 올라 50.2%를 기록했습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12.2%로 2위였고요. 한동훈 국민의힘 후보는 8.5%, 홍준표 국민의힘 후보는 7.5%였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범여권 주자들과의 3자 가상대결에서도 크게 앞섰는데요. 김문수, 이준석 후보와 맞선다면 54.2%, 한동훈, 이준석 후보와 대결해도 54.6%를 기록했습니다. 홍준표 후보일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제 대선까지 43일 남았는데요. 이 추세가 그대로 이어질지, 변화가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YTN 이세나 (hdo86@ytn.co.k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4월 3일 찾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