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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아마다바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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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조회 9회 작성일 25-06-1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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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아마다바드에 12일(현지시간)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아마다바드에 발생한 에어인디아 항공기 추락 사고의 유일한 생존자인 라메쉬 비스와쉬쿠마르(40). 힌두스탄타임스 기사 갈무리242명을 태운 에어인디아 소속 항공기가 12일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아마다바드 국제공항에서 이륙 직후 추락한 사고에서 탑승자 1명이 기적적으로 생존했다. 이 생존자는 비상구 근처에 앉아 있다가 뛰어내려 목숨을 건진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현지 경찰은 유일한 생존자로 알려진 인도계 영국인 라메쉬 비스와쉬쿠마르 씨가 런던행 항공편의 비상구 근처에 앉아 있다가 뛰어내렸다고 밝혔다. 40세의 그는 인도 언론에 자신이 영국 국민이며, 인도에 있는 가족을 방문한 후 형과 함께 영국으로 여행 중이었다고 말했다.12일 인도 구자라트 아메다바드에서 발생한 항공기 추락 현장 사진. 사진은 인도 중앙산업경비대(CISF)가 AP에 제공. 2025.06.12 아메다바드=AP 뉴시스다만 그가 사고 직전 비상구에서 뛰어내렸는 지는 확실하지 않다. 비스와쉬쿠마르 씨는 힌두스탄 타임스에 “일어나 보니 제 주변에는 온통 시체들이 널려 있었다. 무서웠다. 일어나서 뛰었다”며 “그 후엔 누군가 저를 붙잡아 구급차에 태워 병원으로 데려갔다”고 말했다. 힌두스탄 타임스가 온라인에 공개한 비스와쉬쿠마르 씨의 탑승권 사진에 따르면 그는 영국 개트윅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의 11A 좌석에 앉아 있었다.로이터통신은 인도의 한 뉴스 채널에 공개된 소셜 미디어 영상 속에서 비스와쉬쿠마르 씨의 모습과 유사한 한 남성이 피가 묻은 흰색 티셔츠와 검은색 바지를 입은 채 절뚝거리며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 모습이 담겨있다고 보도했다. 12일 오후 1시 39분경 아마다바드 공항을 떠나 영국 런던으로 향하던 에어인디아 ‘AI171’편은 이륙 직후 공항 근처 주택가에 추락했다. 현재까지 242명 탑승객 중 생존자는 단 1명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AP=뉴시스 한편 이 사고로 240명이 넘는 사람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 중에는 탑승자 뿐 아니라 지상에 있던 사람들도 포함되어 있다. 경찰은 이전에 발표된 사망자 수 294명은 일부 신체 부위가 중복 집계돼 잘못된 것이라고 밝혔다.현지 경찰은 비스와쉬쿠마르 씨가 현재까지 생존한 유일한 승객이라고 밝혔지만 구조 작업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인도 소방대원들이 12일 구자라트주 아마다바드의 에어 인디아 AI-171편 보잉 여객기 추락 현장에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2025.06.13 아마다바드(인도)=AP 뉴시스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12일(현지시간)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아마다바드에 발생한 에어인디아 항공기 추락 사고의 유일한 생존자인 라메쉬 비스와쉬쿠마르(40). 힌두스탄타임스 기사 갈무리242명을 태운 에어인디아 소속 항공기가 12일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아마다바드 국제공항에서 이륙 직후 추락한 사고에서 탑승자 1명이 기적적으로 생존했다. 이 생존자는 비상구 근처에 앉아 있다가 뛰어내려 목숨을 건진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현지 경찰은 유일한 생존자로 알려진 인도계 영국인 라메쉬 비스와쉬쿠마르 씨가 런던행 항공편의 비상구 근처에 앉아 있다가 뛰어내렸다고 밝혔다. 40세의 그는 인도 언론에 자신이 영국 국민이며, 인도에 있는 가족을 방문한 후 형과 함께 영국으로 여행 중이었다고 말했다.12일 인도 구자라트 아메다바드에서 발생한 항공기 추락 현장 사진. 사진은 인도 중앙산업경비대(CISF)가 AP에 제공. 2025.06.12 아메다바드=AP 뉴시스다만 그가 사고 직전 비상구에서 뛰어내렸는 지는 확실하지 않다. 비스와쉬쿠마르 씨는 힌두스탄 타임스에 “일어나 보니 제 주변에는 온통 시체들이 널려 있었다. 무서웠다. 일어나서 뛰었다”며 “그 후엔 누군가 저를 붙잡아 구급차에 태워 병원으로 데려갔다”고 말했다. 힌두스탄 타임스가 온라인에 공개한 비스와쉬쿠마르 씨의 탑승권 사진에 따르면 그는 영국 개트윅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의 11A 좌석에 앉아 있었다.로이터통신은 인도의 한 뉴스 채널에 공개된 소셜 미디어 영상 속에서 비스와쉬쿠마르 씨의 모습과 유사한 한 남성이 피가 묻은 흰색 티셔츠와 검은색 바지를 입은 채 절뚝거리며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 모습이 담겨있다고 보도했다. 12일 오후 1시 39분경 아마다바드 공항을 떠나 영국 런던으로 향하던 에어인디아 ‘AI171’편은 이륙 직후 공항 근처 주택가에 추락했다. 현재까지 242명 탑승객 중 생존자는 단 1명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AP=뉴시스 한편 이 사고로 240명이 넘는 사람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 중에는 탑승자 뿐 아니라 지상에 있던 사람들도 포함되어 있다. 경찰은 이전에 발표된 사망자 수 294명은 일부 신체 부위가 중복 집계돼 잘못된 것이라고 밝혔다.현지 경찰은 비스와쉬쿠마르 씨가 현재까지 생존한 유일한 승객이라고 밝혔지만 구조 작업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인도 소방대원들이 12일 구자라트주 아마다바드 12일(현지시간)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아마다바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