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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최진웅 전 대통령실 국정메시지비서관이 윤석열 대통령변호인단을 지원사격한다.

최 전 비서관은 지난달 27일 사직서가 수리된 직후 곧바로 윤 대통령변호인단지원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진웅 대통령실 메시지비서관이 비서관급 참모 중 최초로 대통령변호인단에 합류했다.

사진은 지난해 12월27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의 첫 변론준비기일에 참석한 윤 대통령 측변호인단배보윤, 배진한,윤갑근 변호사의 모습.

윤석열 대통령측변호인단은 31일 윤 대통령 체포영장이 발부된 것과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수사권 없는 공수처에서 청구한 체포영장이 발부된 것이 놀랍고, 도저히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변호인단은 "본안 재판이 예상되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아닌.

‘12·3 비상계엄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변호인단이 16일 김 전 장관 1심 첫 공판준비기일을 앞두고 검찰 특별수사본부의 수사와 기소를 “특정 정치 세력, 집단(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을 정치적으로 축출하려는 방편으로 검찰 수사권.

지난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영장 집행을 시작하자, 윤 대통령 측은 "불법무효인 영장집행은 역시 적법하지 않다"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변호인단은 특히 체포영장에서 형사소송법 제110조와 제111조가 적용 예외로 명시된 점을 다시 한 번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수사와 탄핵심판을 대응할변호인단을 선임하고 본격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당장 오늘 열리는 탄핵심판 첫 변론준비기일에 윤 대통령변호인단이 출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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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사건 첫번째 변론준비기일인 지난달 27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의 법률대리인인 배보윤.

윤갑근 변호사 등변호인단은 오늘 서울 서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