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국(GUR)이 16일 발표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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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회 작성일 24-12-17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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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러시아쿠르스크주 전투에서 북한군 최소 30명이 죽거나 다쳤다고 우크라이나 국방부 군사정보국(GUR)이 16일 발표했습니다.
GUR은 이날 공식 텔레그램 채널에 이 같은 내용을 게시하면서 북한군은쿠르스크지역 플레호보, 보로즈바, 마르티노프카 마을 주변에서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고.
러시아쿠르스크에서 전사해 눈밭에 눕혀진 북한·러시아군 시신 22구의 영상이 공개됐다.
우크라이나 매체 우크라인스카프라우다는 15일(현지시간) 자국군 제414 공격드론연대의 텔레그램 채널을 인용해 “쿠르스크에서 북한·러시아군 시신 수십구가 드론에 포착됐다.
이 시신들은 우크라이나 공수부대와.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쿠르스크전선에서 큰 승리를 거뒀다고 주장하며 공개한 영상입니다.
우크라이나군은 드론으로 러시아와 북한군 혼성부대를.
러시아는 북한군을 통합 부대에 포함해쿠르스크지역 작전에 투입하고 있습니다.
] 러시아 입장을 대변하는 군사 블로거들도 최근 북한군의 본격적인 전투.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 등 우크라이나 매체들은 이날 “우리 군이쿠르스크주(州)에서 러시아·북한군 혼성 부대와 대규모 전투를 치른 뒤 러시아군이.
러시아 내 군사 블로거들도 “북한군이쿠르스크주 플요호보 마을을 습격, 우크라이나군 300명을 사살했다”는 주장도 내놨다.
전장에서 사상했고 특별군사작전 기간 우크라이나군의 총병력 손실은 거의 100만 명에 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가 지난 8월부터 장악 중인 러시아 접경지쿠르스크에서만 4만 명 이상의 병력을 잃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러시아군의 병력 손실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미쿠르스크지역의 전선에서 북한군이 교전에 참여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우크라이나 종전 이후 북-러 관계의 변화와 북한의 향후 대외정책에도 변동이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의 일방주의적이고 양자적인 거래 외교에 대비해 많은 국가들의 대미 외교가 경쟁적으로 펼쳐질 것이다.
또 우크라이나가 지난 8월부터 장악 중인 러시아 접경지쿠르스크에서만 4만명 이상의 병력을 잃었다고 덧붙였다.
러시아군의 병력 손실은 언급하지 않았다.
푸틴 대통령은 올해 하루 평균 1천명 이상이 러시아군과 계약해 입대했다면서 "작년에는 30만명 이상이 계약했는데 올해는 이미 43만명"이라며.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DIU)은 이날 러시아쿠르스크지역에서 최소 30명의 북한군이 사망 또는 부상했다고 밝혔다.
또 최소 3명의 북한군이쿠르스크쿠릴로프카 마을에서 실종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DIU는 지난 14일 기준 북한군이 포함된 러시아 전투 부대의 병력 손실 추정치가 약 200명이라고 밝힌 바.
러시아가쿠르스크에서 상당수의 북한군을 동원하기 시작했다고 말했지만 정확한 수치를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우크라이나 대통령 : 이미 러시아가 상당수의 북한 출신 군인을 공격에 투입했다는 예비 데이터가 있습니다.
러시아는 북한군을 연합 부대에 넣어쿠르스크지역 작전에.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우크라이나 접경지쿠르스크에서 전사했다는 우크라이나 측 주장에 대해 러시아 크렘린궁은 논평을 거부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오늘(16일) 브리핑에서,쿠르스크주에서 최소 30명의 북한군이 사망 또는 부상했다는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국 발표에 대한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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