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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망유린
조회 70회 작성일 25-12-2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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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들어, 파리협정 등 국제사회 이행 계획으로 발전하면서 기후는 글로벌 생존문제로 지정됐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2050년 탄소 균형사회로 가기 위한 각계 노력이 펼쳐졌고, 기후테크(Climate-Tech) 역시 이렇게 등장한 신기술 조류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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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첫 탄생부처인 기후에너지환경부도 이번 기후테크분야 진흥과 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을 싣기로 했다. 국회도 여야 릴게임꽁머니 가리지 않고 기후테크 진흥 관련 입법과 제도 개선에 동참하기로 했으니 반가운 일이다.
이제 우리 산업도 한단계 도약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성장을 추구하면서도 기후를 놓치지 않는 기술결합이 필수적이다. 기후테크는 우리 산업의 품격과 질을 한층 더 끌어올릴 것이다.
editoria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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