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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망유린
조회 1회 작성일 25-09-1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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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오늘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열린 국민성장펀드 보고대회에서 "전에 100조 원 규모의 펀드를 얘기했는데 좀 더 과감하게 펀드 규모를 150조 원으로, 50% 더 늘려 확대하기로 했다"면서 "지원 방식도 대대적으로 개편해서 우리 경제를 선도할 핵심 산업 프로젝트에 대규모로, 장기적으로 자금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시장에서 혼자 살아남기 어렵다는 것을 잘 알기에 재정이 마중물 역할로 후순위 투자를 한다든지, 민간 자금을 이끌어내도록 하겠다"며 "우리가 추진하고자 하는 국민성장펀드는 성장 기회와 과실을 함께 골고루 나누는 게 중요한 만큼,야마토동영상
산업, 금융, 벤처 등 관련된 분들이 적극 참여를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민성장펀드는 정체된 우리 산업에 새롭게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고, 국민과 정부와 경재계가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드는 초석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150조 원 규모 국민성장펀드는 첨단전략산업기금 75조황금성게임랜드
원과 민간·국민·금융권 자금 75조 원으로 구성되며, 직접지분투자와 간접지분투자, 인프라투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집행될 예정입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754457_367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