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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남문을 통해서 공원 안으로 이동하면 기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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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조회 11회 작성일 25-04-12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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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남문을 통해서 공원 안으로 이동하면 기대한 풍경보다는 조금 덜하지만 멋진 인천 벚꽃 풍경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먼저 드는 생각은 생각보다 꽃이 많이 피지 않았다 하는 생각인데 보이는 것처럼 꽃이 활짝 피어 있는 게 몇 개 보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아직 꽃이 개화하는 상태라서 멋진 봄꽃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걸어가라고 하는 인천대공원 벚꽃길 시작 지점에는 산책로를 소개하는 안내판이 보였는데 지금 출발하려 하는 남문 방향에서 직선을 따라 이동해 보면 공원 중앙에 있는 호수로 연결되어 있는 길입니다. 이곳은 가로수로 수십 년 수령에 벚꽃 나무들이 심어져 있어서 멋진 곳인데 오늘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제가 찾아간 화요일이 날씨가 따뜻하긴 하지만 인천대공원 벚꽃 개화 시기 보다는 조금 이른 상태라서 보이는 것처럼 아직 만개한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이제 피어있는 겉모습은 너무 아름다운데 바로 옆에는 이제 막 꼭 봉우리를 피우려고 준비하는 벚꽃 모습도 많아서 조금 빨리 찾아봤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잘 만들어진 도로를 따라서 걸어가다 보니 가로수로 심어져 있는 벚꽃나무가 하늘을 가렸듯이 약 20m 이상으로 잘하고 있는 모습이 참 멋진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같이 날씨가 좋은 날 아름답게 피어 있는 벚꽃을 만났으면 정말 좋았을 텐데 벚꽃이 생각보다 만개해 있는 모습을 만나기 힘들 정도로 개화 상태를 맞추기 힘든 꽃 중에 하나인거 같습니다.걸어가면서 보이는 인천 봄꽃 풍경을 영상으로 찍어 보았는데 지금 같은 모습도 상당히 맘에 드는 풍경입니다. 며칠이 지나서 꽃이 활짝 피고 나면은 이곳도 꽃구경하는 사람들로 가득 차면서 복잡한 풍경을 만들어 주는 장소인데 지금은 여유롭게 걸으면서 이 아름답게 변해버릴 꽃 풍경을 상상하며 걸을 수 있어 또 다른 기대를 하게 하는 산책로였습니다.주소 : 남동구 무네미로 238감사합니다.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 756제법 높지 않은 높이에 꽃이 일부 피어있는 모습이 보여서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 나무 자체가 커다란 나무들이 벚꽃길 양쪽으로 자리하고 있고 수많은 가지에 꽃봉오리들이 많이 자리하고 있어서 꽃이 만개하면 너무 멋질거 같네요.그래서 그런지 날씨가 너무 파란 하늘을 보여 주고 있는 날이었지만 벚꽃을 올려다 보면 조금 어두운 느낌을 들게 하고 있습니다. 오후 늦은 시간이라 뒤쪽 건물이 가려서 그늘이 있는 영향도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개화 상태가 조금 늦기 때문에 약간 어둡다는 생각이 되게 하는 모습이었습니다.아름다운 벚꽃 풍경을 만나볼 수 있는 인천공원 봄 나들이2. 인천대공원 북한, '지방발전 20×10 정책' 공장·병원 착공식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지방발전 20×10 정책' 신양군, 곡산군 지방공업공장, 구성시 병원, 정평군 지방공업공장과 종합봉사소 건설 착공식이 지난 24일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2025.2.25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역점 사업인 '지방발전 20×10 정책'이 '규모의 경제' 논리와 상충해 과거 지방정책의 문제를 재연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2일 한기범 아산정책연구원 객원연구위원(전 국가정보원 1·3차장)은 최근 내놓은 북한 지방발전 정책 평가 보고서를 통해 "시장 기제 도입이나 외부 역량 활용 없이 자력갱생 원칙 아래 지역 간 경쟁을 통한 효율성 제고를 도모하고 있다"며 해당 정책 성공 가능성을 비관적으로 평가했다.특히 그는 지방발전 정책이 지방과 중앙공장 간 중복 투자 문제를 발생시키는 것은 물론 지방공장 사이에도 생산품이 중복되는 문제도 있다고 분석했다. 지방마다 필요한 기초식품, 일용품, 옷 생산 공장을 모두 설치한다는 것이 주민의 삶을 개선할 수 있어 보이지만 규모의 경제 논리에 어긋나 장기적으로는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실제 북한 매체들의 보도를 보면 지역별 3∼4개 공장들이 지난해 건설됐는데, 생산되는 식료품은 특산물을 활용한다는 차이만 있을 뿐 종류는 사탕, 과자, 빵, 된장, 간장 등으로 비슷비슷하며 공산품도 동일한 경우가 많다. 북한, 량강도 김형직군 지방공업공장 준공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지방발전 20×10 정책'의 첫해 과업으로량강도 김형직군에서 지난 11일 자동화ㆍ과학화된 생산공정을 갖춘 지방공업공장들을 준공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보도했다. 2025.2.12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