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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망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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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이면 도내 공중보건의(이하 공보의) 절반 이상이 복무가 만료됨에 따라 의료 사각지대가 확대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23일 도내 18개 시군에 확인한 결과 오는 4월 9일 자로 경남에 배치된 공보의 288명(의과 110명, 치과 70명, 한의과 108명) 중 141명(의과 63명, 치과 25명, 한의과 53명) 49.0%가 복무 기간이 만료된다.
이 중 내과 등 필수 의료 과목을 진료하는 의과 공보의가 110명 중 63명(57.3%)이 전역할 예정에 있다.
공보의는 의사 면허를 가진 남성이 공공의료 기관에서 대체 병역 의무를 이행하면서 지역민을 바다이야기예시야마토게임 상대로 일반 진료를 하는 의사를 말한다. 이들은 주로 병·의원이 없는 경남 농어촌 일선에서 1차 진료를 담당하는데, 이 중 절반 정도가 한 달여 뒤 현장을 떠나는 것이다. 이에 도내 일선 지자체들은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종 대책 마련과 함께 비상진료체계 가동에 들어갔다.
특히 도내 배치된 공보의 중 절반 정도가 이탈하는 곳은 비상 야마토게임예시 이다. 합천군은 26명 중 17명, 산청군의 경우 18명 중 8명이 4월 복무를 마치는 것으로 파악됐다.
오는 4월 도내 공중보건의 절반 이상이 복무가 만료됨에 따라 의료 사각지대가 확대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은 24일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보건지소에서 한의과 공보의 야마토통기계 가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전강용 기자/
◇합천·산청군 공백 심각= 합천군은 공중보건의사 26명 중 17명이 오는 4월 복무 만료를 앞두면서 의료공백 우려를 낳고 있다. 이에 군은 공보의의 복무 만료로 인한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 가동에 들어갔다.
합천군에 따르면 검증완료릴게임 합천지역에 복무 중인 공보의 26명 중 17명(약 65%)이 오는 4월 복무 만료를 앞두고 있다. 이는 지역 보건의료 인력의 3분의 2가 일시에 빠져나가는 상황으로, 군민들의 진료 불편이 현실화될 위기다. 산청군 상황도 녹록지 않다.
산청군은 산청군보건의료원과 보건지소 등에 현재 18명이 근무하고 있지만 이들 중 8명은 4월이 되면 복무기 알라딘게임 간이 만료된다.
그 외 지역도 사정은 비슷하다. 사천시는 2월 현재 보건기관, 응급의료기관, 도립병원 등 총 13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들 중 오는 4월 8명이 복무를 마친다. 남해군은 총 21명 중 9명이, 하동군은 총 20명 중 5명, 거창군은 총 12명 중 7명이 이에 해당한다. 이어 함양군 15명 중 10명, 고성군 21명 중 17명, 거제시 13명 중 6명, 통영시 18명 중 1명 등이다. 또 함안군 9명 중 5명, 의령군 17명 중 8명, 창녕군 20명 중 11명 등이며, 밀양시는 11명 중 6명, 양산시는 9명 중 3명, 김해시는 11명 중 4명이 각각 떠난다. 창원시는 19명 중 10명, 진주시는 15명 중 6명이 오는 4월 복무가 만료된다.
◇지자체 대책 마련 분주= 관할 면적이 넓지만 병원이 부족한 군 단위 지자체로서는 의료 공백이 불가피해졌다.
산청군 의료보건 관계자는 “군 지역에 의사를 모시기 어려운 만큼 의사 채용 공고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으며 필요한 의료 인력을 최대한 확보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한 거제·함양·산청 보건정책담당자들은 경남도와 협의하면서 정부 인력 수급방향에 맞춰 관리의사 채용 등에 적극 대처한다는 방안이다.
합천군은 의료공백을 막기 위해 지난해 말부터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전문의·일반의 관리의사 채용 공고를 3차례에 걸쳐 진행했으나 전국적인 의사 부족 현상과 지방 기피 현상이 맞물리면서 채용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비상진료체계 가동과 별도로 지속적인 관리의사 채용 노력을 이어가는 한편 경남도 및 보건복지부에 의료취약지표를 반영한 공보의 우선 재배치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안명기 합천군보건소장은 “공보의 복무만료 및 배정 인원 감소로 인해 의료취약지로서 고민이 많지만 가용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의료공백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당분간 보건지소 방문 전 해당 지소에 진료가능 여부를 전화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밀양시는 “밀양시 전체 인구 9만9252명 중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36%를 차지하는 초고령 사회로 읍면지역 의료수요 충족을 위한 공중보건의 충원이 필요하다”며 지역응급의료기관에 공중보건의 미배치 시 지역응급의료기관 운영 차질 발생을 우려했다.
통영시보건소 관계자는 “섬 주민들의 의료는 전적으로 공보의가 운영하는 보건지소가 담당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런 사정을 경남도 등 상급기관에 꾸준히 건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회2부 종합
23일 도내 18개 시군에 확인한 결과 오는 4월 9일 자로 경남에 배치된 공보의 288명(의과 110명, 치과 70명, 한의과 108명) 중 141명(의과 63명, 치과 25명, 한의과 53명) 49.0%가 복무 기간이 만료된다.
이 중 내과 등 필수 의료 과목을 진료하는 의과 공보의가 110명 중 63명(57.3%)이 전역할 예정에 있다.
공보의는 의사 면허를 가진 남성이 공공의료 기관에서 대체 병역 의무를 이행하면서 지역민을 바다이야기예시야마토게임 상대로 일반 진료를 하는 의사를 말한다. 이들은 주로 병·의원이 없는 경남 농어촌 일선에서 1차 진료를 담당하는데, 이 중 절반 정도가 한 달여 뒤 현장을 떠나는 것이다. 이에 도내 일선 지자체들은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종 대책 마련과 함께 비상진료체계 가동에 들어갔다.
특히 도내 배치된 공보의 중 절반 정도가 이탈하는 곳은 비상 야마토게임예시 이다. 합천군은 26명 중 17명, 산청군의 경우 18명 중 8명이 4월 복무를 마치는 것으로 파악됐다.
오는 4월 도내 공중보건의 절반 이상이 복무가 만료됨에 따라 의료 사각지대가 확대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은 24일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보건지소에서 한의과 공보의 야마토통기계 가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전강용 기자/
◇합천·산청군 공백 심각= 합천군은 공중보건의사 26명 중 17명이 오는 4월 복무 만료를 앞두면서 의료공백 우려를 낳고 있다. 이에 군은 공보의의 복무 만료로 인한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 가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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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은 산청군보건의료원과 보건지소 등에 현재 18명이 근무하고 있지만 이들 중 8명은 4월이 되면 복무기 알라딘게임 간이 만료된다.
그 외 지역도 사정은 비슷하다. 사천시는 2월 현재 보건기관, 응급의료기관, 도립병원 등 총 13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들 중 오는 4월 8명이 복무를 마친다. 남해군은 총 21명 중 9명이, 하동군은 총 20명 중 5명, 거창군은 총 12명 중 7명이 이에 해당한다. 이어 함양군 15명 중 10명, 고성군 21명 중 17명, 거제시 13명 중 6명, 통영시 18명 중 1명 등이다. 또 함안군 9명 중 5명, 의령군 17명 중 8명, 창녕군 20명 중 11명 등이며, 밀양시는 11명 중 6명, 양산시는 9명 중 3명, 김해시는 11명 중 4명이 각각 떠난다. 창원시는 19명 중 10명, 진주시는 15명 중 6명이 오는 4월 복무가 만료된다.
◇지자체 대책 마련 분주= 관할 면적이 넓지만 병원이 부족한 군 단위 지자체로서는 의료 공백이 불가피해졌다.
산청군 의료보건 관계자는 “군 지역에 의사를 모시기 어려운 만큼 의사 채용 공고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으며 필요한 의료 인력을 최대한 확보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한 거제·함양·산청 보건정책담당자들은 경남도와 협의하면서 정부 인력 수급방향에 맞춰 관리의사 채용 등에 적극 대처한다는 방안이다.
합천군은 의료공백을 막기 위해 지난해 말부터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전문의·일반의 관리의사 채용 공고를 3차례에 걸쳐 진행했으나 전국적인 의사 부족 현상과 지방 기피 현상이 맞물리면서 채용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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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밀양시는 “밀양시 전체 인구 9만9252명 중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36%를 차지하는 초고령 사회로 읍면지역 의료수요 충족을 위한 공중보건의 충원이 필요하다”며 지역응급의료기관에 공중보건의 미배치 시 지역응급의료기관 운영 차질 발생을 우려했다.
통영시보건소 관계자는 “섬 주민들의 의료는 전적으로 공보의가 운영하는 보건지소가 담당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런 사정을 경남도 등 상급기관에 꾸준히 건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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