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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들 마을의 도자기 공방에서 키운 금작화 안드레아누스(Andreanus)가 5월이 되어 활짝 제 모습을 펼쳤다.개화 시기는 5-6 월, 풍부한 노란색과 빨간색 꽃을 피우며 활기차고 빠르게 자라는 식물로 향기로 꿀벌을 유인한다.삽수도 좋아하지 않는데요. ㅋ향기가 무척 강한 편인데 이 냄새로 야생마와 개도 길들일 수 있다고 ~~건조하고 배수가 좋은 토양을 선호하여 석회질, 모래 토양도 가능하며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데 비옥한 토양은 오히려 성장에 해로울 수 있다.낙엽 콩과 관목 짙은 노란색 꽃을 가진 애니시다도 금작화, 양골담초라고 불리는 스코틀랜드 브룸(scotch broom, 학명 : Cytisus scoparius)인데 조금 특성이 다른 것 같지만 관상용 식물로 널리 재배되어 많이 키운다.향이 좋아서 꿀벌을 유인하는 식물이다.안드레아누스는 진홍색 날개가 있는 하트 모양의 짙은 노란색 꽃이다.꽃이 지고 난 후에는 가지치기를 한다. 오래된 가지는 잘라내어 새순 발생을 유도하면 다음 해에 더 풍성한 꽃을 볼 수 있다. 가지치기 할 때 줄기를 너무 깊게 자르면 회복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잎이 있는 줄기만 잘라야 한다.완벽한 햇빛을 필요로 한다. 해가 잘 드는 양지에서 꽃을 피우며 그늘에서는 꽃이 거의 피지 않는다.아름답고 강한 식물이 주로 독성을 품고 있는 품종이 많다.노지 월동회는 정원수 금작화 안드레아누스(Andreanus)늦여름이나 초가을에는 삽목으로 번식하는데, 한겨울에는 활엽수 삽목으로 번식한다.그중에서 정말 꽃의 색깔과 모양이 강렬하게 눈의 띄는 안드레아누스도 금작화라 불린다. 전체 붉은색의 홍작화도 있다.유럽이 원산지인데 미국 전역으로 확대되어 정원수, 조경수로 많이 심는다.혹독한 겨울 강건하여 -15°C까지 견딜 수 있어 노지 월동이 우리나라 전역에서 가능하다.안드레아누스는 키우기 쉬운 식물이며 건조하고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데 바위가 많은 토양에서도 자라고 가뭄에도 강하다.안드레아누스(Andreanus) 재배 특성안녕두구동 화원에서 금작화와 홍작화를 1+1 반짝 세일 판매 중이다.크림색 꽃을 가진 문라이트(Moonlight), 짙은 주황색-빨간색 꽃을 가진 안드레아누스(Andreanus) 또는 반딧불이(Firefly) 등 꽃 색깔이 다른 여러 품종이 있다.공방 원장님이 한 가지 꺾어주고 싶지만 삽수 뿌리가 잘 안 내린다고 ㅋㅋㅋ이 품종들은 본래 이식을 싫어한다.배수가 잘되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가장 잘 자란다.아름다운 꽃으로 꿀벌도 잘 유인하지만 안드레아누스는 약간 독성이 있다.모든 꽃 피는 식물은 햇빛이 제일 큰 보약이다.사람과 애완동물들이 먹으면 해롭다. 고양이, 개, 토끼 등등 특히 개에게 치명적이라고 하니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재배할 때 고려해야 할 점이다. 제21대 대선 1차 후보자 토론회 (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김문수(왼쪽부터)·민주노동당 권영국·개혁신당 이준석·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대 대선 1차 후보자 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5.18 [국회사진기자단]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김정진 안정훈 기자 = 6·3 대선에 출마한 4당 대선 후보는 18일 진행된 첫 TV 토론부터 상대방의 경제·안보관 등을 놓고 냉랭한 신경전을 벌였다.경제가 주제였지만, 첫 토론이었던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공방이 오갔다. 대북 송금·법인카드 유용 의혹, 12·3 비상계엄 사태 등 상대의 아킬레스건을 노리는 질문도 이어졌다.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때리기'에 집중했고, 이재명 후보는 두 사람의 공격을 받아내며 역공을 가했다.김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성남시장 시절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철회' 주장 등을 거론하며 "미국 입장에서는 끔찍할 정도의 메시지를 (이 후보가) 계속 보내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준석 후보도 "최근 중국·대만에 관여 말고 '셰셰'(중국어로 고맙습니다)하면 된다고 해 비난받았다. 너무 친중국적 입장이 아닌가"라며 "트럼프가 '한국이 북한이랑 싸우면 어때'라고 하면 (어떻게 하겠나)"라고 질문을 쏟아냈다.또한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호텔 예약을 취소해도 돈만 돌면 경제가 살아난다는 돈풀기식 괴짜 경제학을 말한다"며 "이것도 저것도 다 해주고 돈은 땡겨쓰면 된다고 하는데, 재정은 어떻게 부담할 것이냐"고 공세를 펼쳤다.이에 이재명 후보는 "자꾸 저를 친중으로 몰아보려고 애쓰는 것 같은데 매우 부적절하다"며 얼굴을 찌푸렸다.그러면서 "뭐든지 극단적으로 단정하고 전제를 왜곡해서 질문하거나 주장을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며 "국민의힘 출신들의 일반적 특성인지 모르겠는데, (이준석 후보나) 김문수 후보 모두 비슷하다"고 꼬집었다.김 후보와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경기도지사 시절 '대북송금' 의혹과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