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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날렵한 991만의 장점이 있어서 뉴발 매니아라면 역시 두개 다 사라.. 이말박음질이나 마감 어디하나 크게 눈에 거슬리는 곳이 없다.뒤에 991모델이랑 비교를 해둔 사진이 있지만훨씬 착용감과 쿠셔닝이 좋아졌기도 하다.그래도 뉴발을 모으는데 992는 콜렉션에서 또 빠지면 안되지 란 생각으로 샀는데그러고보면 신발덕후 남편덕에 자기도 알음알음 좋은 신발 많이 생기고 있는데 좋은일 아닌가나는 990, 991, 992 모든 모델이 정사이즈로 신으니 딱 맞게 잘 신고 있다.몇년을 신어도 잘 떨어지기가 않고 오래오래 신을수 있는 장점도 있어서최근 디자인이 살짝 바뀌어 재발매를 한 덕에 치킨 3마리정도 가격 얹어주고 크림에서 구입을 했다.물론 991은 네이비 컬러가 진리이기에 네이비 컬러로 하나 더 보유중이다.작년에 산 990 v4 신을려고 얼마전에 택도 떼고 박스도 다 버렸던데993을 제외하고 이제껏 구입했던 뉴발 900번대 모델 중에서(990 V1 라인을 제외하고)그리고 그 중에서도 이 992가 제일 인기가 많고앞쪽에도 나이키 줌에어처럼 뉴발란스의 쿠셔닝 폼인 애브조브, ABZORB 폼이 들어가 있는데993을 아직 경험을 못해봤지만 이전의 990이나 991 여러 모델들과 비교를 해봐도확실히 날카롭고 낮은 991하고는 쉐잎이 다르고 담양군 최초로 건립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담양 센트럴파크 남양휴튼 준공식이 지난 16일 담양읍 현장에서 열려 이재준 담양 센트럴파크 지역주택조합장을 비롯해 정철원 담양군수, 장명영 담양군의회 의장, 마찬호 남양건설㈜ 공동관리인, 박종원·이규현 전남도의원 등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김애리 기자·조영권 인턴 기자 담양군 최초로 건립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담양 센트럴파크 남양휴튼(이하 담양 남양휴튼)이 지난 16일 준공식을 갖고 입주에 돌입한다.18일 담양 센트럴파크 지역주택조합에 따르면 남양건설㈜이 시공한 담양 남양휴튼 준공식은 개회 선언, 내빈 소개, 국민의례, 축사,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 행운권 추첨 등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담양 센트럴파크 지역주택조합장을 비롯해 정철원 담양군수, 장명영 담양군의회 의장, 마찬호 남양건설㈜ 공동관리인, 박종원·이규현 전남도의원 등이 참석해 준공식을 빛냈다.이재준 조합장은 “담양 남양휴튼은 단순한 입주단지를 넘어 진짜 이웃이 살아 숨쉬는 공동체, 담양을 대표할 새 주거문화의 시작점”이라며 “준공의 기쁨이 여러분 모두의 삶에도 새로운 희망으로 피어나길 바라며 우리 모두의 ‘내 집 마련 이야기’가 행복으로 계속 이어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조했다.정철원 담양군수는 축사에서 “담양 남양휴튼은 조합원 모집부터 준공까지 조합과 시공사가 협력하고 담양군이 적극 지원해 완성했다”면서 “이곳 아파트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향후 담양읍 권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초석이 되길 기원하다”고 밝혔다.장명영 담양군의회 의장은 “남양휴튼 아파트는 단순한 건축물이 아니라 담양의 미래를 담은 생활 공간”이라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울려퍼지고 이웃간 정이 넘치는 마을이 형성되는 이곳은 지속가능한 공동체의 출발점”이라고 평가했다.19일부터 입주에 돌입하는 담양 남양휴튼은 총 224세대(전용 84㎡형 172세대·107㎡형 52세대) 규모로 전남도 담양군 담양읍 백동리 248-13번지 외 29필지에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