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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백이 엄청 편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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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조회 15회 작성일 25-04-1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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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백이 엄청 편하지는 않으니 돗자리 챙기기!우리는 돗자리를 챙겨갔는데 여기서 돗자리를 빌려주는구만...무슨 캐릭터인지 모르겠는데,, 서울시 캐릭터랬나? 근데 서울대공원은 과천에 있는데 서울시가 관리하는가봄 왜지? 암튼 귀여운 캐릭터들..구렇지만 참가상을 받았습니당 짝짝짝따뜻한 차를 무료로 마실 수 있다고 해서 참여했다.그리고 숨은 벚꽃찾기 성공!갑작스럽게 잡힌 벚꽃놀이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서울대공원이 금요일부터 벚꽃축제를 한다는 소식에 서울대공원으로 결정! 근데 벚꽃은 없었다,,,날씨가 바람이 좀 불어도 기온이 따뜻해서 피크닉 즐기기에는 더없이 좋았고, 광장에 그늘막도 설치해놔서 해를 피해 즐길 수 있었다!서울랜드는 10시까지하니까 6시에 들어가도 충분히 놀 수 있을 것 같아서 결정한건데 후회없는 선택이었다!이렇게 건강검진표를 작성해서 보여드리면,튤립을 정말 예쁘게 심어놔서 돌아다니는 동안 튤립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다.서울대공원 입구를 지나 잔디광장에서 한창 축제가 진행중이었는데 무대에서는 노래를 부르는 공연이 진행되고 잔디밭에는 빈백과 의자가 놓여져 있어서 편하게 관람하는 공간이 있었다.나는 히비스커스, 친구들은 국화차랑 다른 차였는데 기억이 안남...^^;놀이기구를 타고 산책하는데 조명들을 예쁘게 달아놨다. 금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이 정말 없었다. 오전에는 학생들 소풍이 있었던 모양인데 오후에 그들이 돌아가고 나서는 한적하니 너무 좋았다.요즘 Jazz 플레이리스트를 자주 듣는데 재즈를 라이브로 들으니 극락이였다..로맨틱 가든이라는 포토존에서는 색깔별로 조경을 해둔 포토존들이 있었다.공원에는 없던 벚꽃이 그래도 서울랜드 입장하자마자 한그루는 피어있었다. 알록달록한 건물들과의 조화가 아주 굳 ~ 아마 주말에는 더 만개하지 않을까?앉아있다보니 자꾸 어디서 '여신님이 보고 계셔' 반주가 들리는 것 같아서 환청인가...? 했는데 버스킹하시는 분들이 뮤지컬곡으로 버스킹을 하려고 음향체크 하는 중이었음!!8시 30분까지 알차게 놀고 집으로~나중엔 반차내고 놀러와야징-서울대공원 (벚꽃없는)벚꽃축제부터 서울랜드 에프터6 까지 잘 즐긴 나들이 후기 끝~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지난달 21일 경남 산청을 시작으로 같은달 22일 경북 의성 등 영남권에서 발생한 산불이 역대 최악의 피해를 안기며 열흘 만에 끝났다. 이미라 산림청 차장이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 상황실에서 산불 진화 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열흘간 이어진 산불과의 사투를 끝내고 일상으로 복귀한 이미라(56) 산림청 차장은 “이번 산불은 정말 전례가 없었던 이례적인 강풍이었다”면서 “지난달 25일 오후 5시부터 태풍급 강풍과 함께 바람 방향이 수시로 바뀌었고 당시 산불은 의성에서 안동, 청송, 영양에서 영덕까지 휩쓸었다”고 최악의 밤으로 기록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 차장은 “당시 산불로 전기와 통신이 모두 두절됐고 헬기나 드론이 모두 뜰 수 없는 상황에서 해양경찰청에 의뢰해 고정익 항공기를 이용해 밤새 화선 파악에 나섰고 열이 아닌 빛을 감지하는 카메라를 활용해 분석한 데이터를 산림청 상황실과 현장에 있는 통합지휘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당시 경북 의성 산불은 비화(飛火)한 불티가 1㎞까지 떨어진 민가와 산림에 동시에 떨어져 화세를 키우고 키워진 불에서 나온 불티가 다시 민가·산림에 날아가 또 다른 불을 키우는 방식으로 몸집을 불렸다. 이 차장은 “발화점에서 70㎞ 지점까지 확산한 속도는 이전까지 단 한번도 보지 못했던 사례였다”며 “의성과 안동 등 산불이 난 현장은 마치 폭탄이 떨어진 것처럼 능선 주변을 태우며 이동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대형 산불이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응급 복구도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차장은 “산불영향구역 중 주택 등 주민이 거주하는 지역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다”며 “우기가 시작되기 전인 6월까지 토사가 밀려 내려오지 않도록 응급 복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라 산림청 차장이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 상황실에서 산불 진화 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 상황실에서 열흘간 산불 진화를 진두지휘한 이 차장은 “더이상 동원할 인력이나 헬기 등 가용 자원도 바닥난 상황에서 우리 군을 비롯해 미군이 헬기를 지원해 산불 진화에 큰 도움을 됐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는 “경남 산청 산불은 임도도 없는 40도 이상의 경사도로 인력 접근이 어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