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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 마타스는 베를린에서 국제 활자 및 디자인 솔 마타스는 베를린에서 국제 활자 및 디자인 커뮤니티와 협력하며 활자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대학교 시절, 건축 수업의 영향으로 현재 활자에 기술적이고 기능적인 아이디어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그녀 또한 스튜디오를 설립하여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통해 키릴문자, 그리스문자 등 각종 문자들을 연구하며 획의 역사와 의미를 밝혀내고 있습니다.Black 900 / Black 900 ItalicLight 300 / Light 300 ItalicThin100 / Thin 100 Italic그래픽 디자이너이자 타이포그래퍼인 줄리엣 울라놉스키는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거주하고 업무합니다. 1989년 발레리아 둘리츠키와 디자인 스튜디오를 설립하였으며, 그들은 아이덴티티 디자인, 편집디자인, 컨설팅을 전문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몬세라트 서체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전통있는 몬세라트 지역에 있는 오래된 포스터와 표지판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서체입니다. 몬세라트의 포스터와 표지판을 줄리엣 울라노브스키가 우연히 발견하고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후 20세기 전반에 런칭하였습니다. 몬세라트 서체를 이용하여 도시 곳곳에 타이포그래피의 아름다움을 되찾게 하였고 변화시키는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몬세라트 서체 프로젝트는 업무, 헌신, 돌봄, 컬러, 대비, 빛과 인생, 낮과 밤과 함께 어우러져 도시를 더욱 아름답게 보이도록 합니다. 그리고 라이선스에 따른 무료 제공을 하기위해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추진하였습니다.디자인웨이는 여러분의 디자인 작업 및 발전을 응원합니다.감사합니다 : )몬세라트 서체는 인쇄물, 디지털, 상업용 등 제품 및 프로젝트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ExtraBold 800 / ExtraBold 800 ItalicMedium 500 / Medium 500 Italic몬세라트 서체 다운받기(구글 또는 어도비 등)스페인의 유명한 지역인 몬세라트에서 발견된 서체가 발전되었기 때문에 서체 명칭 또한 지역명으로 하였습니다. 2017년 11월에는 서체 업데이트 작업이 있었습니다. 그 해 여름동안 자크 르 베일리가 몬세라트 서체를 다시 디자인하기 시작하였으며, 레귤러를 더 가볍게 하였습니다. 이는 긴 텍스트에서의 활용성을 위해 무게를 조정한 작업입니다. 그리고 가을에는 줄리엣 울라놉스키, 솔 마타스 등 많은 분들과 상담하고 지원 개발을 하였습니다. 이후에 몬세라트 프로젝트는 줄리엣 울라놉스키가 이끌고 있습니다.이 외에도 수많은 분들이 몬세라트 프로젝트에 기여를 하였습니다.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지난달 21일 경남 산청을 시작으로 같은달 22일 경북 의성 등 영남권에서 발생한 산불이 역대 최악의 피해를 안기며 열흘 만에 끝났다. 이미라 산림청 차장이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 상황실에서 산불 진화 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열흘간 이어진 산불과의 사투를 끝내고 일상으로 복귀한 이미라(56) 산림청 차장은 “이번 산불은 정말 전례가 없었던 이례적인 강풍이었다”면서 “지난달 25일 오후 5시부터 태풍급 강풍과 함께 바람 방향이 수시로 바뀌었고 당시 산불은 의성에서 안동, 청송, 영양에서 영덕까지 휩쓸었다”고 최악의 밤으로 기록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 차장은 “당시 산불로 전기와 통신이 모두 두절됐고 헬기나 드론이 모두 뜰 수 없는 상황에서 해양경찰청에 의뢰해 고정익 항공기를 이용해 밤새 화선 파악에 나섰고 열이 아닌 빛을 감지하는 카메라를 활용해 분석한 데이터를 산림청 상황실과 현장에 있는 통합지휘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당시 경북 의성 산불은 비화(飛火)한 불티가 1㎞까지 떨어진 민가와 산림에 동시에 떨어져 화세를 키우고 키워진 불에서 나온 불티가 다시 민가·산림에 날아가 또 다른 불을 키우는 방식으로 몸집을 불렸다. 이 차장은 “발화점에서 70㎞ 지점까지 확산한 속도는 이전까지 단 한번도 보지 못했던 사례였다”며 “의성과 안동 등 산불이 난 현장은 마치 폭탄이 떨어진 것처럼 능선 주변을 태우며 이동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대형 산불이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응급 복구도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차장은 “산불영향구역 중 주택 등 주민이 거주하는 지역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다”며 “우기가 시작되기 전인 6월까지 토사가 밀려 내려오지 않도록 응급 복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라 산림청 차장이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 상황실에서 산불 진화 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 상황실에서 열흘간 산불 솔 마타스는 베를린에서 국제 활자 및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