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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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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조회 2회 작성일 25-05-2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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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명품 국민의힘은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HMM 부산 이전', '일산대교 통행료', '커피 원가 120원' 발언 등에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국민의힘 네거티브단은 이 후보가 지난 14일 부산 유세에서 'HMM 부산 이전'을 공약하며 회사를 옮기는데 가장 큰 장애 요인인 직원들이 동의했다고 발언한 건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HMM 천8백 명 직원도 이전에 동의한 바 없고 HMM 주주인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도 전혀 검토한 바 없다 밝혔다며 당선을 목표로 한 이 후보의 거짓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 후보의 '일산대교 무료화가 정부 반대로 무산됐단' 주장 역시 유료화는 수원고법에서 결정된 내용이라 반박했습니다. '커피 한 잔 원가가 120원'이라는 이 후보 유세 발언도 자영업자들이 과도한 이익을 남기고 있단 의미로 한 말이 아니라 부정했는데 거짓말이라며 습관적 거짓말을 좌시하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세븐틴 10주년 기념 행사가 세빛섬에서 진행됐다. 사진ㅣ지승훈 기자 무료로 진행된 그룹 세븐틴의 데뷔 10주년 기념 잠수교 공연에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에 공연을 보고자 일부 팬들은 ‘한강 요트’까지 띄웠다. 25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세빛섬 일대에서는 세븐틴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대형 오프라인 이벤트 ‘비-데이 파티’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 23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국내외 팬들은 물론 일반 시민과 관광객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티의 장으로 꾸며졌다.행사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 열렸다. 세븐틴 관련한 다양한 체험 팝업 공간 ‘비 데이 파티’와 이들의 무대인 ‘버스트 스테이지’로 구성됐다.오후 5시까지 진행된 팝업 행사 ‘비 데이 파티’에 이어 행사의 메인 이벤트인 ‘버스트 스테이지’가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됐다. 멤버들이 직접 등장하는 유일한 시간 탓에 현장에 대기 중이던 팬들은 들뜬 모습을 숨기지 못했다.정식 공연장이 아닌 현장 즉석 무대에 따른 혼잡으로 관객들의 입장이 다소 지체되기도 했다. 이에 예정된 시간보다 약 25분 가량 늦게 공연은 시작됐다. 심지어 일부 팬들은 공연을 보기 위해 한강 요트를 대여해 관람을 하는 모습도 연출했다. 세븐틴 10주년 기념 무대가 잠수교에서 진행됐다. 사진ㅣ지승훈 기자 잠수교에서 공연이 개최되는 건 사상 처음이다. 지난 2023년 4월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패션쇼가 열린 것 외에는 별다른 행사, 더 나아가 K팝 아티스트가 이곳에서 공연을 연 적은 전무하다. 시작을 세븐틴이 끊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연을 위해 하이브는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서초구와 협업해 잠수교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잠수교는 이날 오전 7시부터 26일 오전 4시까지 통제된다.공연 현장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차량과 보행자들의 이동통로였던 곳엔 수천 개의 플라스틱 의자가 깔리며 흡사 대형 공연장을 연상케 했다. 무대 관람석만 6천 석이 마련됐으며 좌석을 구하지 못한 팬들은 반포한강공원 내 마련된 중계석(예빛존, 스탠딩존, 피크닉존)에서 즐길 수 있었다. 세븐틴 10주년 기념 행사가 세빛섬에서 진행됐다. 사진ㅣ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중고명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