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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4.9%,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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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조회 3회 작성일 25-05-2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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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4.9%,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35.9%,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9.6%의 지지율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 직전 조사(16∼18일)보다 이재명 후보는 2.8%포인트 하락했고, 김문수 후보와 우준석 후보는 각각 2.6%포인트, 2.8%포인트 올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국회사진기자단 넥스트리서치가 MBN·매일경제 의뢰로 지난 23~25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를 면접조사(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3.1% 포인트)한 결과다.가상 양자 대결 시에는 이재명 후보 48.2%, 김 후보는 41%를 기록했다. 이준석 후보와의 양자대결에서는 이재명 후보 48.2%, 이준석 후보 33.5%로 나타났다. 이재명 후보와 김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7.2%포인트였고, 이재명 후보와 이준석 후보 간 지지율 차이는 14.7%포인트였다. 두 경우 모두 이재명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김문수-이준석 두 후보의 단일화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선 필요하다 36.6%, 필요하지 않다 36.5%였다. 단일화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지난주에 비해 5.9%포인트 상승했다.사전투표 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59.8%가 본투표를 할 것이라고 답했고 사전투표를 할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36.7%였다.한편 강원일보 등 전국 9개 일간지로 구성된 한국지방신문협회가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3028명을 대상으로 대선 후보 지지율을 조사(95%신뢰수준에 ±1.8%포인트)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46.5%,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40.4%,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10.3%를 기록했다. 해당 조사는 자동응답조사 방식으로 이뤄졌다.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김호영기자] 소상공인연합회가 내년도 최저임금 동결을 요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6일 여의도 회관에서 ‘2026년도 최저임금 소상공인 입장 발표’를 위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상공인들이 역대급 위기에 처해 내년 최저임금 동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은 28일 제2차 최저임금 전원회의를 앞두고 연 기자회견에서 “소상공인들은 IMF나 코로나 때보다도 더 심한 경기 불황으로 역대급 위기에 처해있다”고 말했다. 이어 “38년간 최저임금이 단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올라 더 이상 버텨낼 재간이 없다”며 “내년도 최저임금은 동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송 회장은 주 15시간 미만 초단시간 근로자가 174만명에 달하는 사례를 들며 “주휴수당 등 최저임금 문제는 소상공인과 취약근로자 모두의 생존을 위협하는 현실이 됐음을 직시해야 할 때”라며 “소상공인연합회는 올해 심의 과정에서 최저임금 동결을 제1의 기치로 내걸고 업종별 차등적용, 주휴수당 폐지를 주장하겠다”고 말했다.송 회장은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에 최저임금과 관련한 공개토론도 제안했다.소상공인연합회가 1000여개 소상공인 업장을 대상으로 최저임금 인상 관련 소상공인 영향 실태조사를 진행한 결과 2025년도 최저임금 1만30원에 대해 응답자의 85.1%가 “부담이 크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기재 한국펫산업연합회장은 업종별 구분적용과 경영 악화시 최저임금 유예제도 도입 등을 제안했다.소상공인연합회는 “고령 영업자의 평균 49%가 월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소득에 시달릴 정도”라며 “최저임금 문제는 근로자 퇴직 이후 모두가 겪게 될 사회 모두의 문제인 만큼, 적정 최저임금 유지를 통해 소상공인 위기극복·경제 성장 재점화를 이뤄내야 한다”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