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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일기' 기록하던 만화가 다쓰키 료꿈에서 본 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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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조회 1회 작성일 25-05-2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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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일기' 기록하던 만화가 다쓰키 료꿈에서 본 숫자로 동일본대지진 예측했다는데예언설 확산하며 중화권 관광객도 급감이번 주 일본에서는 '7월 대지진설'이 화제가 됐습니다. 난카이 대지진 등의 불안감이 있는 상황에서 대지진 예언이 등장하면서 실제로 중국이나 대만에서 오는 관광객들이 급감했다는 보도가 등장하고 있죠. 관광객의 발걸음을 끊게 한 예언가는 바로 73세 은퇴한 만화가인데요. 오늘은 화제의 인물 만화가 다쓰키 료씨에 대해 알려드립니다.다쓰키씨는 1954년 12월생으로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출신입니다. 1975년 만화 잡지로 데뷔해 1999년까지 활동하며 99개의 작품을 발표했는데요. 인터뷰를 찾아봐도 얼굴을 공개한 적이 없더라고요.다쓰키 료의 '내가 본 미래' 완전판. 띠지에 '진짜 대재난은 2025년 7월에 일어난다'라고 써있다. 라쿠텐북스.일본 문예춘추와 2022년 인터뷰한 내용을 살펴보면, 이분은 1985년부터 본인이 꾼 꿈을 일기로 기록했다고 합니다. 꿈을 꾼 것을 기록하고 심리학적으로 분석해 '내가 지금 이런 정신 상태구나'라고 분석하는 것이 재밌었기 때문이라고 해요. 사적인 내용이 주가 되니 만화에 영감을 받으려고 했던 작업도 아니었고, 단순 흥미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꿈에서 본 것이 가끔 현실에서 느껴지는 '데자뷔'를 체험한 적은 있었다고 해요.1990년대에는 괴담이나 공포 체험 만화를 다루는 잡지에도 투고했었는데, 이때도 본인의 꿈이 그다지 놀랄 것들이 없었기 때문에 대부분 주변의 이야기를 소재로 삼아 그렸었다고 해요. 본인도 "내가 (귀신이 보인다거나 하는) 영적 능력은 없다. 만약 그랬다면 공포 만화를 그리는 것도 무서워하지 않았겠느냐"라고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습니다. 오히려 간호사 시누이가 병원 근무하면서 생긴 무서운 이야기를 계속 소재로 썼었다고 해요.나중에 소재가 고갈되니 자기가 썼던 꿈 일기 중에 좀 신기했던 것들을 모아 2개의 만화를 그렸고, 마지막으로 쓰나미 꿈을 꾼 것을 다뤘는데요. 봄이 되어도 기온이 불안정하고, 작은 지진이 곳곳에서 일어나다가 여름에 갑자기 쓰나미가 몰아쳐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며 달아나는 장면을 보았다고 해요. 편집자는 독자들의 공포 체험담 모집 코너에서도 '거대한 쓰나미가 덮치는 꿈을 꾸었는데 만화로 만들어달라'라는 요구가 많이 있었다며, 이를 고려해 '내가 본 미래'라는 작품으로 펴내자고 합니다.이걸 펴내고는 만화가 은퇴를 결정하고, 편집장과 그간 그렸던 만화들을 정리해서 단행본으로 펴내는 작업을 하기로 합니다. 여기에도 꿈 일기를 바탕으로'꿈 일기' 기록하던 만화가 다쓰키 료꿈에서 본 숫자로 동일본대지진 예측했다는데예언설 확산하며 중화권 관광객도 급감이번 주 일본에서는 '7월 대지진설'이 화제가 됐습니다. 난카이 대지진 등의 불안감이 있는 상황에서 대지진 예언이 등장하면서 실제로 중국이나 대만에서 오는 관광객들이 급감했다는 보도가 등장하고 있죠. 관광객의 발걸음을 끊게 한 예언가는 바로 73세 은퇴한 만화가인데요. 오늘은 화제의 인물 만화가 다쓰키 료씨에 대해 알려드립니다.다쓰키씨는 1954년 12월생으로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출신입니다. 1975년 만화 잡지로 데뷔해 1999년까지 활동하며 99개의 작품을 발표했는데요. 인터뷰를 찾아봐도 얼굴을 공개한 적이 없더라고요.다쓰키 료의 '내가 본 미래' 완전판. 띠지에 '진짜 대재난은 2025년 7월에 일어난다'라고 써있다. 라쿠텐북스.일본 문예춘추와 2022년 인터뷰한 내용을 살펴보면, 이분은 1985년부터 본인이 꾼 꿈을 일기로 기록했다고 합니다. 꿈을 꾼 것을 기록하고 심리학적으로 분석해 '내가 지금 이런 정신 상태구나'라고 분석하는 것이 재밌었기 때문이라고 해요. 사적인 내용이 주가 되니 만화에 영감을 받으려고 했던 작업도 아니었고, 단순 흥미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꿈에서 본 것이 가끔 현실에서 느껴지는 '데자뷔'를 체험한 적은 있었다고 해요.1990년대에는 괴담이나 공포 체험 만화를 다루는 잡지에도 투고했었는데, 이때도 본인의 꿈이 그다지 놀랄 것들이 없었기 때문에 대부분 주변의 이야기를 소재로 삼아 그렸었다고 해요. 본인도 "내가 (귀신이 보인다거나 하는) 영적 능력은 없다. 만약 그랬다면 공포 만화를 그리는 것도 무서워하지 않았겠느냐"라고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습니다. 오히려 간호사 시누이가 병원 근무하면서 생긴 무서운 이야기를 계속 소재로 썼었다고 해요.나중에 소재가 고갈되니 자기가 썼던 꿈 일기 중에 좀 신기했던 것들을 모아 2개의 만화를 그렸고, 마지막으로 쓰나미 꿈을 꾼 것을 다뤘는데요. 봄이 되어도 기온이 불안정하고, 작은 지진이 곳곳에서 일어나다가 여름에 갑자기 쓰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