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act Us

그리스도로 인해 지극히 높은 하느님 본성에 참여하게 된 인간은 이제 거꾸로그리스도의 겸손을 본받아 다른 이를 섬기는 삶을 배워야 한다.

은화삼 푸르지오

크리스마스‘트리’는 중요한 크리스마스 상징물 중 하나다.

크리스마스하면 캐롤, 썰매, 흰 눈, 트리, 산타쿠르스, 크리스마스 씰이 떠오른다.

그리스도의 몸인 우리가 그 샬롬을 누리고 확산하는 방식도 ‘십자가의 도’일 것입니다.

문제는 메시아를 바라는 우리의 시선이 연약한 아기가 누운.

인간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신그리스도는 지금도 우리를 그분의 제자로 부르십니다.

제자는그리스도를 따르는 자인데 도대체 언제까지.

'그리스도로 충만한 삶의 예배가 생명수 되어 세상에 넘쳐 흐르길'(겔 47: 1~12)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집회는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가운데 진행됐다.

예수전도단 화요모임과 제이어스의 찬양으로 시작된 이날 예배에서는 김성경 목사(커뮤니티 오브 니어), 임형규 목사(라이트하우스 서울숲), 김선교.

그는 "교회는 항상 변화를 받아들이며, 신자들과 함께그리스도의 길을 찾는 여정을 이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 이성효 주교의 비전과 다짐 이 주교는 "마산교구가 지역 공동체와 더욱 긴밀히 연결되고, 신앙과 사랑이 깃든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모든 이가 존엄성을 느낄 수 있는.

정치가 혼탁하다고 해서그리스도인들이 참여하지 않는다면 정치는 계속 혼탁하게 될 것입니다.

” 이성효 주교는 주교회의 생명윤리위원회 생명운동본부장과 가정과생명위원장으로서 태아 살리기에도 누구보다 앞장섰습니다.

<이성효 주교 / 2023 생명대행진> “태아는 말이 없어 자기 표현을 할 수 없지만.

전하는그리스도인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이어 2025년 희년 선포 칙서 ‘희망은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습니다’를 언급하며, “프란치스코 교황은.

그러면서 “전쟁으로 인해 고통받는 이들에게 희망을 선사하는그리스도인이 되도록 특별히 희년을 기다리는 이번 성탄에는 세계 위정자들의 회개를.

서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심하보 목사가 21일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과 1천만그리스도인들에게 드리는 말씀입니다”라는 제목의.

그는 “하나님의 백성들인그리스도인들이여, 기도하자.

의로운 분노를 표현하자”며 ”악과 거짓과 폭력을 일삼는 사탄의 부역자를 하나님께서 반드시 무서운.

시기에그리스도인들의 회개와 간절한 기도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며 “기도를 통해 이 땅에 샬롬의 평화가 임하고, 교회뿐 아니라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그리스도의 정의와 공의가 실현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장총은 이에 앞서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도 동일한 기도제목으로.

잘 아는 것처럼 대림절은 성탄절 4주 전 주일부터 시작되며그리스도의 오심을 기억하고 기다리는 시간이다.

예수님 탄생 당시의 시대는 정치적.

그 어느 때보다도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목적을 잘 기억하자.

지금 어두워져 가는 이 땅에, 혼란한 이곳에 빛 되신 주님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때이다.

그러나그리스도인들은 거대한 성탄 트리 대신, 노란 리본이 걸린 작은 구상나무 앞으로 모여들었다.

기억관 앞은 아직 세월호를 잊지 않은그리스도인 200여 명으로 가득 찼다.

조용히 눈발이 흩날리던 12월 20일,그리스도인 200여 명은 거대한 성탄 트리 대신 노란 세월호 리본이 걸린 작은 구상나무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