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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야 ~ 일광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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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조회 10회 작성일 25-04-14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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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야 ~ 일광 바다 !!!‘인간과 비인간: 아상블라주’를 주제로 한 올해 바다미술제에는 13개국 22팀 36명의 작가가 참여해바다미술제 - 일광해수욕장 2021 10_부산 기장군_4K이번 전시는 낮뿐 아니라 밤에도 즐길 수 있다.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 햇빛 대신 조명이 작품에 빛을 더한다. 오직 밤에만 볼 수 있는 작품도 있다. 아파트 외벽에 대형 프로젝트 맵핑을 실현한 김안나 작가의 ‘오션 머신’이 그중 하나다. 전통설화 속 용신부인과 해양 플라스틱을 제거한다는 이야기로, 작품 일부는 부산역 앞 LED 파사드로도 선보인다. 인도 출신 로히느 드배셔 작가의 영상작품 ‘심해 온실’ 또한 어두운 밤 해변에 펼쳐진다. 동해와 일광 바다에서 채집한 규조류(硅藻類) 표본을 빛과 색으로 구현해 인간의 눈으로 경험할 수 없는 바닷속 광경을 보여준다.#바다미술제#2021#부산#기장군#일광해수욕장#바다#예술#인간#비인간#아상블라주#4K조각, 설치, 평면,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앵커]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행정수도 세종 이전과 연합정부 구성을 기치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로써 민주당 경선은 4파전으로 굳어졌는데, 이재명 예비후보는 오늘(14일) 첫 공식 일정으로 AI 반도체 기업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나혜인 기자입니다. [기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을 지낸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세종시청에서 21대 대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노 전 대통령이 못다 이룬 행정수도 완전 이전과 전국 5대 권역별 초광역도시 개편, 연방제 수준의 지방자치를 주창했습니다. [김경수 / 전 경남지사 : 내란의 상징인 용산을 더 이상 대통령실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대통령실을 이곳 세종시로 옮겨오고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내란 사태' 종식을 위한 해법으론 민주당을 뛰어넘는 헌정수호 세력 간 연대를 제시했습니다. 새 정부 출범 즉시 100일간 대타협을 거쳐 '빛의 연합정부'를 구성하고, 내년 지방선거 때 개헌을 하자고 역설했습니다. 김 전 지사 출마로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은 김경수, 김동연, 김두관, 이재명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권리당원 투표 50%·일반 국민 여론조사 50%' 경선 방식을 둘러싼 비이재명계의 반발이 여전하지만, 바뀔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입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이재명 예비후보 지지세가 강한 권리당원 투표권만 보장하고 일반 국민 표심은 여론조사로 갈음하는 게 부당하다며 재고를 요청했지만, [김동연 / 경기지사 : 들러리 경선, 또 의미 없는 경선으로 가는 것 같아서 대단히 유감이다, 당원 여러분께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올바로 잡아주시기를….\] 김경수 전 지사는 당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온도 차를 보였습니다. 이재명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인공지능 반도체 설계회사를 찾아 첨단산업 성장 비전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경선 흥행 여부보단 본선에 시선을 두는 행보란 분석도 나옵니다. YTN 나혜인입니다. 촬영기자 : 한상원 영상편집 : 연진영 디자인 : 이원희 YTN 나혜인 (nahi8@ytn.co.k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