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스 캠페이너 연속 기고 ⑦][미디어오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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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조회 2회 작성일 25-06-0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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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 캠페이너 연속 기고 ⑦][미디어오늘 김나라 그린피스 플라스틱 캠페이너] ▲그린피스는 지난해 11월 국제 플라스틱 협약 제5차 협상회의(INC5) 당시, 협상장 인근에 WeAreWatching(전 세계 시민이 지켜보고 있다)이란 메시지를 담은 초대형 눈 깃발을 띄웠다. 사진=그린피스 대한민국이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는 지금, 나날이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 속에 그린피스 캠페이너들의 고민과 해법을 지면에 소개합니다. 기후 위기와 생태 이슈가 언론계를 비롯해 한국 사회에서 주요 담론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연재는 총 7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입니다. <편집자주>오는 5일 제주에서 UNEP의 세계 환경의 날 기념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환경의 날 행사는 28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된다는 점에서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5년 세계 환경의 날 주제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Beat Plastic Pollution)이다. 언론보도만 보면 환경부는 이번 행사는 물론이고 플라스틱 오염 문제에도 진심인 것처럼 보인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60여 개국 주한 외교공관들을 한데 모아 '플라스틱 오염 종식'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 소프라노 조수미, 배우 김석훈, 아역배우 김태연을 환경의 날 홍보대사로 임명해 '플라스틱 오염 종식'이라는 세계 환경의 날 주제를 국내외에 알릴 것이라고 한다. 28년 만에 열리는 환경의 날 행사에 새로 선출된 대통령이 오기를 기대하는 듯한 보도도 나왔다.이런 보도들이 그저 환경부가 주최하는 행사의 홍보처럼 읽히는 것은 왜일까? 환경부는 정말 '플라스틱 오염 종식'에 대한 의지가 있을까?한국 정부는 지난해 11월 또 다른 유엔 행사인 국제 플라스틱 협약의 협상 회의(INC5)를 부산에서 개최했다. 국제 플라스틱 협약 협상 회의는 플라스틱 오염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적 규칙을 만드는 회의로, 유엔 회원국들은 2022년 첫 협상 회의를 시작으로 다섯 차례의 협상을 통해 협약문을 완성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예고되었던 다섯 번째 회의가 부산에서 개최된 것이다.부산 회의에 대한 관심은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1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 주변에서 열린 사랑제일교회 전국주일연합예배에서 전광훈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2025.6.1jjaeck9@yna.co.kr▶제보는 카톡 okje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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