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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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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조회 3회 작성일 25-05-2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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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동아제약, 세계 월경의 날 맞아 '템포와 함께하는 따뜻한 기부' 라이브방송 진행. ⓒ동아제약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5월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템포와 함께하는 따뜻한 기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세계 월경의 날은 독일 비영리 단체 '워시 유나이티드'가 사회적으로 금기시되어온 월경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월경 교육 및 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날로, 평균 여성의 월경 기간인 5일과 월경 주기인 28일의 의미를 담아 5월 28일로 지정됐다.템포는 2020년부터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여성 청소년들에게 생리대를 후원하는 사업에 기부해왔으며, 이번 라이브 방송도 그 일환으로 진행된다.라이브 방송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28일 오전 10시부터 카카오에서 총 2회 진행되며, 템포 탐폰, 입는 오버나이트, 패드 등 다양한 제품을 최대 5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또한, 라이브 방송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지노렉스 질 세정기'와 '템포 유기농 순면커버 입는 오버나이트' 를 증정하며, 구매 인증과 방송 중 활발한 소통을 하는 고객에게는 푸짐한 선물이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특히, 구매 고객들에게 증정되는 '템포 유기농 순면커버 입는 오버나이트'는 속옷처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샘 걱정으로 뒤척이는 밤이나 양이 많은 날, 활동량이 많은 날에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어 출시이후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인기 제품이다.동아제약 템포 담당자는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한 템포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여름이 다가오기 전에 탐폰, 생리대, 입는 오버나이트 같은 생활 필수품을 좋은 혜택으로 미리 챙기고, 뜻깊은 기부에도 함께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올해 48주년을 맞이한 동아제약 생리용품 브랜드 템포는 2020년부터 NGO단체인 지파운데이션, 동대문구, 상주시와 '한 템포 더 따뜻하게'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을 통해 현재까지 총 117만 762개의 템포 패드가 생리대가 필요한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됐다.【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경기도 안양의 한 인쇄소 직원이 25일 프린터에서 출력 중인 21대 대선 투표용지를 확인하고 있다. 대선을 아흐레 앞둔 이날부터 대선 당일 활용될 투표용지의 인쇄가 시작됐다. 안양=권현구 기자 6·3 대선 투표용지 인쇄가 25일 시작됐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를 모두 선택할 수 있는 투표용지여서 양측의 단일화 ‘1차 데드라인’은 지났다는 평가다.국민의힘은 아직 단일화 문이 닫히지 않았다는 입장이지만 이 후보는 ‘마이웨이’ 행보를 지속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도 “이준석에게 투표하는 건 미래에 대한 투자”라며 이 후보의 독자 행보를 지지했다.이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 서순라길 유세 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은) 단일화로 혼탁하게 하지 말고 이 판에서 빠져 달라. 국민의힘이 마이크를 끌 때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몰락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또 “김 후보와 이재명 후보, 무소속 황교안 후보는 선거 공정성을 의심한 공통의 이력이 있으니 단일화해도 좋다”며 “그 외 단일화에는 전혀 관심 없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홍 전 시장이 온라인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에서 “이준석에 대한 투표는 사표(死票)가 아니라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치켜세운 것에 대해서도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를 통해 젊은 세대가 주축으로 올라서야 한다는 홍 전 시장의 관점은 흔들림 없는 것 같다”며 “선거 과정에서 명시적으로 지지 의사를 밝혀주신 홍 전 시장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오늘 일어나 보니 (홍 전 시장이) 카톡으로 제게 ‘양당 기득권 정치를 타파하는 게 국민들의 기대다. 그래서 이준석에게 투표하는 것’이라고 하셨다”고 전하기도 했다.대선 투표용지 인쇄가 이날 시작되면서 향후 두 후보가 단일화를 성사하더라도 유권자들은 본투표 때 현재 주자들을 모두 선택할 수 있는 투표용지를 받게 됐다. 단일화에 따른 ‘사퇴’ 표시 문구가 표기되지 않는 것이다. 이에 따라 단일화 효력도 반감하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다만 국민의힘은 ‘최종 데드라인’인 사전투표(29일) 전날까지 계속 노력해보겠다는 입장이다. 김 후보는 이날 충남 공주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준석 후보와) 여러 각도에서 만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재명 후보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준석 후보가) 결국은 내란 단일화를 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