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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D-9] 이재명 "그들 돌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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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조회 3회 작성일 25-05-2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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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D-9] 이재명 "그들 돌아올 준비"…'낙관 경계'김문수-이준석 막판 단일화도 경계…'李에 한 표' 요청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24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린 유세를 마친 후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5.5.2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우리가 신경 쓰지 않으면 (내란 세력이) 다시 돌아옵니다."제21대 대통령 선거를 9일 남기고 더불어민주당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25일 현재까지 보도된 각종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지만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의 격차가 한 자릿수로 빠르게 좁혀진 결과가 일부 나오고 있다.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지지율 또한 10%까지 치솟은 결과가 나오는 가운데 보수 진영 단일화 가능성도 계속해서 감지되는 분위기다.이에 민주당은 이번 선거를 "내란 세력과의 대결"이라는 구도를 부각, 유권자들에게 위기 상황임을 호소하면서 '한 표'를 독려하는 전략에 나선 모양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왼쪽)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오른쪽).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좁혀진 격차에 이재명 "내란세력 귀환" 결집 호소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2~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이재명 후보는 46.6%, 김 후보와 이준석 후보는 각각 37.6%, 10.4%로 집계됐다.이재명 후보와 김 후보 간 격차는 직전 조사(5월 20~21일) 대비 9.5%포인트(p)에서 9.0%p로 좁혀졌다. 이준석 후보는 지지율이 1.0%p 오르면서 10% 선을 넘겼다.이처럼 보수 지지층 결집으로 여론조사 격차가 좁혀지는 가운데 민주당은 이를 타파하기 위해 이번 선거가 '내란 종식'의 성격을 띠고 있다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이재명 후보는 전날(24일) 경기 시흥 유세에서 자신과 김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줄어드는 것을 언급하며 "그들(내란 세력)이 다시 돌아오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위기 상황이라는 점을 호소했다.이에 앞[6·3 대선 D-9] 이재명 "그들 돌아올 준비"…'낙관 경계'김문수-이준석 막판 단일화도 경계…'李에 한 표' 요청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24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린 유세를 마친 후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5.5.2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우리가 신경 쓰지 않으면 (내란 세력이) 다시 돌아옵니다."제21대 대통령 선거를 9일 남기고 더불어민주당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25일 현재까지 보도된 각종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지만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의 격차가 한 자릿수로 빠르게 좁혀진 결과가 일부 나오고 있다.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지지율 또한 10%까지 치솟은 결과가 나오는 가운데 보수 진영 단일화 가능성도 계속해서 감지되는 분위기다.이에 민주당은 이번 선거를 "내란 세력과의 대결"이라는 구도를 부각, 유권자들에게 위기 상황임을 호소하면서 '한 표'를 독려하는 전략에 나선 모양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왼쪽)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오른쪽).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좁혀진 격차에 이재명 "내란세력 귀환" 결집 호소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2~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이재명 후보는 46.6%, 김 후보와 이준석 후보는 각각 37.6%, 10.4%로 집계됐다.이재명 후보와 김 후보 간 격차는 직전 조사(5월 20~21일) 대비 9.5%포인트(p)에서 9.0%p로 좁혀졌다. 이준석 후보는 지지율이 1.0%p 오르면서 10% 선을 넘겼다.이처럼 보수 지지층 결집으로 여론조사 격차가 좁혀지는 가운데 민주당은 이를 타파하기 위해 이번 선거가 '내란 종식'의 성격을 띠고 있다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이재명 후보는 전날(24일) 경기 시흥 유세에서 자신과 김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줄어드는 것을 언급하며 "그들(내란 세력)이 다시 돌아오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위기 상황이라는 점을 호소했다.이에 앞서 경기 안양 유세에서는 "내란 외환의 우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