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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강전애 국민의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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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조회 20회 작성일 25-05-12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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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성치훈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공식 대선 후보 등록이 마감되면서 최종 대진표가 확정됐습니다.내일부터 본격적인 본선 레이스가 펼쳐집니다.두 분과 판세 전망해 보죠.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 성치훈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어서오세요.<질문 1> 1대 대통령 선거에 총 7명의 후보가 나섭니다. 기호 1번은 민주당 이재명, 2번은 국민의힘 김문수, 4번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등으로 결정됐습니다. 후보별 재산과 병역 사항, 전과기록까지 공개됐습니다. 눈에 띄는 점이 있을까요?<질문 2> 국민의힘은 극적으로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초유의 대선후보 교체 시도 등으로 내홍을 겪었는데요.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의 목소리와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입장까지 먼저 듣고 오겠습니다. 두 후보의 입장 어떻게 들으셨나요. 김 후보는 화합 메시지를 내고 갈등 봉합에 나섰죠. 이후 당 선거운동 향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질문 3> 이런 가운데, 윤석열 전 대통령이 김문수 후보에게 힘을 싣는 메시지를 냈습니다. 이를 두고 국민의힘 내에서 여러 목소리가 나오는 것 같은데요. 본선 경쟁에 들어가면서 국민의힘과 윤 전 대통령과의 관계 설정 문제, 어떻게 전개될 걸로 보세요?<질문 4> 김문수 후보는 당내 화합뿐 아니라 외연 확장까지 챙겨야 하는 게 과제로 떠오른 상황입니다. 김 후보 주도의 '빅텐트', 확장성 얼마나 있을 걸로 보세요?<질문 5>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열흘 넘게 이어온 '경청 투어'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가장 많이 낸 메시지는 '통합'이었는데요. 내일 공식 선거운동 첫 유세 장소로 광화문을 선택했습니다. 이유를 뭐라고 볼 수 있을까요?<질문 6>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대안론'을 들고 나왔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당적을 가리지 않고 합리적인 의원들을 다 받아들일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준석 후보 입장에서도 '빅텐트' 가능성을 아직 완전히 닫지 않았다고 해석할 수도 있을까요?<질문 7> 이재명-김문수-이준석 후보 3자 구도 가상대결 결과,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5%p 이상 올랐습니다. 김문수 후보로 확정되기 전 이뤄진 조사 결과인데, 이후 여론 조사 흐름 어떻게 전망하시나 [서울=뉴시스]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잠수교에서 2025 한강멍때리기대회가 열렸다. 2025.05.11 crystal@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요즘 아들이 공부하느라 너무 바쁘다 보니 뇌가 쉴 시간을 1시간이라도 강제로 주려고 함께 왔습니다"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잠수교에서 열린 2025 한강멍때리기대회에서 만난 정신과 전문의 정우열(44)씨는 아들과 함께 이 대회에 참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씨는 "아이가 공부도 많이 하고 스마트폰도 많이 하다 보니 뇌가 쉴 시간이 없는 것 같다"면서 "세계 멍때리기 대회를 목표로 잘 해보고 싶다"고 다짐했다. 아들 정이준(11)군도 "머리가 힘들어서 아버지와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5 한강멍때리기대회에는 80팀, 총 126명이 참가했다. 이 대회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도 가치 있는 행위'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2016년부터 열리고 있다. 이 대회에서는 90분 동안 어떤 행동이나 생각을 하지 않는 '멍때리기'를 가장 잘한 사람이 우승자가 된다. 참가자들은 심박 측정기를 착용하고 대회에 참가하며, 15분마다 측정된 심박수와 시민 투표로 점수를 받는다. 현장에서 만난 참가자들은 저마다 "평소에 쉴 여유가 없다" "스트레스를 풀러 왔다"는 등 각자의 참가 이유를 밝혔다. 서울교통공사에 재직 중인 김도연(28)씨는 이날 근무복을 입고 대회에 참가했다. 김씨는 "열차를 운행하는 기관사인데, 일을 할 때는 시민 안전을 지키려면 멍을 때리면 안되지 않느냐"며 "오늘 몰아서 멍을 때리러 왔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2025 한강멍때리기대회에 아들과 함께 참석한 정우열(44)씨. 2025.05.11. crystal@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생활한복 브랜드 때때롯살롱 마케터로 근무 중인 이예슬(35)씨는 생활한복 차림으로 참가했다. 이씨는 "예전부터 참가하고 싶었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한복을 알리고 싶다"며 "좋은 성적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군복을 입고 참석한 남윤우(23)·양준서(23)씨는 "전역 전에 함께 좋은 추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