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시민들이 십시일반 출마시킨 진보 유일 후보…
페이지 정보

작성자 oreo
조회 3회 작성일 25-05-17 15:12
조회 3회 작성일 25-05-17 15:12
본문
[특집]시민들이 십시일반 출마시킨 진보 유일 후보…
[특집]시민들이 십시일반 출마시킨 진보 유일 후보…선대위엔 정의당 전 의원, 노동계, 산재 유족 등 참여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2025년 5월13일 오전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입구역 인근에서 선거유세차에 올라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민주노동당이 지금까지 발표한 기후 정책은 개인적으로 매우 아쉽고 안타깝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를 이번 대선의 유일한 선택지로 생각하는 지지자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괴롭기도 하다. 아쉽게도 발표된 (민노당의) 공약은 더불어민주당보다 약간 더 녹색, 약간 더 진보적인 색채로 보인다. 큰 차별성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구준모 기후정의동맹 집행위원)‘진보 대통령’ 구호를 들고나온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를 향한 애정 어린 질책이 이어졌다. 2025년 5월13일 열린 ‘권영국 후보 초청 기후·녹색 정책토론회’에서였다. 5월11일 대통령 선거 후보 등록 뒤 각 후보의 10대 공약이 공개됐는데 권영국 후보의 5순위 공약인 기후위기 관련 공약에 ‘탄소세 도입’ 등이 포함돼 논란이 인 뒤 마련된 자리였다.14년 만에 다시 쓰게 된 당 이름‘진보정당의 유일한 후보’가 광장의 다양한 의제를 끌어안으면서 동시에 대통령 선거에서 의미 있는 지지를 받아야 하는 도전에 나섰다. 윤석열 탄핵 뒤 열린 조기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중도보수’를 선언하면서 비어버린 ‘진보’ 영역에서 출사표를 던진 후보는 원외 정당인 정의당의 대표였던 권영국 후보뿐이다. 원내 진보정당인 진보당의 김재연 후보는 당 안팎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5월9일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겠다며 불출마를 선언했다. 노동당,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등과 ‘사회대전환 연대회의’를 꾸려 대선 후보를 확정한 정의당은 선거 공동대응을 위해 5월5일 당명을 민주노동당으로 바꿨다. 14년 전 사라졌던 당명이 2025년에 부활한 것이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유일한 진보 후보’에게 거는 광장의 기대가 드러났다. 토론회를 주최한 녹색당의 이상현 대표는 “녹색당은 이번 대선에서 녹색진보정치의 강화를 위해 ‘사회대전환 연대회의’ 후보를 지지하는데 (권 후보의) 공약 발표 후 의견이 아주 뜨겁게 나오고 있다”며 “현시대 기후위기 대응의 아주 첨예한 쟁점의 한가운데 있다”고 말했다. 김상철 공공교통네트워크 정책센터장은 “광장에서 나왔던 목소리를 실질적으로 계승하는 자가 누구인지를 대선 후보 티브이(TV)토론회에서 [특집]시민들이 십시일반 출마시킨 진보 유일 후보…선대위엔 정의당 전 의원, 노동계, 산재 유족 등 참여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2025년 5월13일 오전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입구역 인근에서 선거유세차에 올라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민주노동당이 지금까지 발표한 기후 정책은 개인적으로 매우 아쉽고 안타깝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를 이번 대선의 유일한 선택지로 생각하는 지지자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괴롭기도 하다. 아쉽게도 발표된 (민노당의) 공약은 더불어민주당보다 약간 더 녹색, 약간 더 진보적인 색채로 보인다. 큰 차별성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구준모 기후정의동맹 집행위원)‘진보 대통령’ 구호를 들고나온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를 향한 애정 어린 질책이 이어졌다. 2025년 5월13일 열린 ‘권영국 후보 초청 기후·녹색 정책토론회’에서였다. 5월11일 대통령 선거 후보 등록 뒤 각 후보의 10대 공약이 공개됐는데 권영국 후보의 5순위 공약인 기후위기 관련 공약에 ‘탄소세 도입’ 등이 포함돼 논란이 인 뒤 마련된 자리였다.14년 만에 다시 쓰게 된 당 이름‘진보정당의 유일한 후보’가 광장의 다양한 의제를 끌어안으면서 동시에 대통령 선거에서 의미 있는 지지를 받아야 하는 도전에 나섰다. 윤석열 탄핵 뒤 열린 조기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중도보수’를 선언하면서 비어버린 ‘진보’ 영역에서 출사표를 던진 후보는 원외 정당인 정의당의 대표였던 권영국 후보뿐이다. 원내 진보정당인 진보당의 김재연 후보는 당 안팎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5월9일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겠다며 불출마를 선언했다. 노동당,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등과 ‘사회대전환 연대회의’를 꾸려 대선 후보를 확정한 정의당은 선거 공동대응을 위해 5월5일 당명을 민주노동당으로 바꿨다. 14년 전 사라졌던 당명이 2025년에 부활한 것이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유일한 진보 후보’에게 거는 광장의 기대가 드러났다. 토론회를 주최한 녹색당의 이상현 대표는 “녹색당은 이번 대선에서 녹색진보정치의 강화를 위해 ‘사회대전환 연대회의’ 후보를 지지하는데 (권 후보의) 공약 발표 후 의견이 아주 뜨겁게 나오고 있다”며 “현시대 기후위기 대응의 아주 첨예한 쟁점의 한가운데 있다”고 말했다. 김상철 공공교통네
[특집]시민들이 십시일반 출마시킨 진보 유일 후보…
- 이전글신중동노래방 O1O-2490-2364 상동노래방 부천노래방 부천역노래방 심곡동노래방 송내노래방 25.05.17
- 다음글구글찌라시 텔@adtopking [애드바다] 2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