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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CT총연합회가 2025년도 2차 운영위원회를 갖고 기념촬영했다.


정부가 'AI 3대강국 도약' 전략 일환으로 내년 AI 예산 10조원을 편성하고, AX 전환, GPU 2만4000장 도입, 제품 AX, 특화 AI 모델, 인재 양성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이에 한국SW·ICT총연합회(회장 조풍연, 이하 총연합회)는 지난 16일 열린 제2차 운영위원회에서 'AX 혁신기업 포럼(가칭)' 신설을 결정했다. 총연합회는 이번 포럼을 통해 AI 전환 시대에 맞는 도입·수요자 활용 체계 강화와 AI·SW·ICT 산업계 협력 플랫폼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새로운 포럼은 △사업 발굴 △제도 개선 △정책 제안 등 역할을 넓하츠 주식
혀 산업계 AI 협력기구로 자리매김하고, 회원사 확대를 통해 대표성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총연합회는 정부 정책 추진에 발맞춰 'AX 혁신기업 포럼'을 통해 △AI 특화·범용 모델(튜닝·최적화) △AI 서비스 △AI 플랫폼(RAG·Agent) △AI 도구(MCP·A2A) △AI 개발 방법론 △AI 인력 △AI 제도 등 전반을 체계화할 방침주식고수따라하자
이다. 이를 통해 공공·금융·민간 시장에 신속히 도입·활용·확산하는 데 집중한다.
이번 포럼에는 총연합회 회원사인 협회·단체와 함께, 사회보장정보원과 MOU를 체결한 AI 기업인 △토마토시스템 △온앤온정보시스템 △플로우컨트롤 △칠로엔 △메타빌드 등 혁신기업들이 참여하기로 했다.
총연합회는 오는 11월 26일 열리는 제3회온라인파칭코
'글로벌 디지털 초월대상' 시상식과도 이번 행보를 연결한다. 초월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SW·ICT총연합회가 주관하며,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국내 대표 SAX(Software & AI Everything) 시상식이다. 매년 AI·클라우드·데이터 기반 혁신 제품과 인재를 발굴·시상하며, 산업계의 대표적인 권위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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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시상식 직후 'AX 시대의 AI 비즈니스 성공 전략 및 공공서비스 일상화 방안'을 주제로 한 콘퍼런스가 이어진다. 콘퍼런스에서는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해 AI 전환 시대에 필요한 산업계 경쟁력 확보 방안과 공공서비스 혁신 전략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조풍연 총연합회장은 “AI 3대강국 도약은 리가시(L황금성갈가리
egacy)와 연계한 AI 활용 체계 강화가 뒷받침될 때 성과를 낼 수 있다”며 “산업계가 시장을 주도하는 AX 혁신기업 포럼과 글로벌 초월대상 콘퍼런스를 통해 민관 협력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SW·ICT총연합회는 2017년 설립되어 국내 30여 SW·ICT 관련 협회·단체가 참여하는 연합 기구로, 산업계 공동 현안을 정부에 전달하고 정책 제안 및 제도 개선을 추진하는 민관 협력 플랫폼이다. 총연합회는 그동안 SW 가치 보장, 글로벌 시장 개척, 인재 양성 등 산업 생태계 혁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번 운영위원회에는 △조풍연 회장(한국SW·ICT총연합회) △전성배 고문(가천대 교수·前 과기정통부 실장) △유병한 회장(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양재수 원장(데이터산업진흥원) △어윤호 회장(한국상용SW협회) △송병선 회장(한국데이터산업협회) △김덕재 회장(IT여성기업인협회) △서광현 회장(한국제로트러스트보안협회) △백양순 회장(한국ICT융합협회) △이창근 회장(SW엔지니어링진흥협회) 등 협회·단체 대표와 운영위원들이 참석해 포럼 운영 방향과 향후 활동 방안을 논의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