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재판부가 불러주신다면, 새빨간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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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조회 16회 작성일 25-04-1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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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재판부가 불러주신다면, 새빨간 거짓말
이준석 "재판부가 불러주신다면, 새빨간 거짓말 반박하겠다" ◆…개혁신당 대선 후보인 이준석 의원이 8일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예비후보는 15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재판에서 12·3 비상 계엄 당시 국회 봉쇄 지시를 내리지 않았다며 '평화적인 대국민 메시지 계엄'을 주장한 것에 대해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반박했다. 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이 예비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 전 대통령이 자신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첫 공판에서 '국회 봉쇄, 난센스, 국회 못 들어간 사람 없다'고 주장한 관련 기사를 공유한 뒤 "재판부가 불러주신다면 언제든지 제가 출석해 이 새빨간 거짓말을 반박하겠다"고 했다. 이어 "12월 3일 밤에 저는 저의 출입을 막는 경찰 기동대원들에게 어떤 X신이 명령을 내려서 국회의원이 국회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냐고 따져 물었다"며 "저는 실제로 4일 오전 1시50분까지 출입을 봉쇄당했다"고 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3일 비상 계엄 당시 경찰로부터 국회 출입을 통제당한 바 있다. 그는 출입을 제지하는 경찰에게 "내란죄다, 빨리 열어라", "니네 지금 표결하면 내란죄"라고 항의하는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되기도 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계엄 당일 경찰의 국회 차단 및 봉쇄 조치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윤 전 대통령은 "봉쇄는 어느 거점을 장악해서 질서를 유지하고 출입자를 통제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 완전히 차단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경찰은 이 인력(당시 국회 투입 인력)을 가지고 국회를 봉쇄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초기에 300명, 1000명 넘는 인원이 나중에 왔다는데 그걸 가지고 국회를 완전히 차단하고 봉쇄하는 건 애초에 불가능한 일, 난센스라고 할 수 있다"고도 했다. 이준석 "재판부가 불러주신다면, 새빨간 거짓말 반박하겠다" ◆…개혁신당 대선 후보인 이준석 의원이 8일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예비후보는 15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재판에서 12·3 비상 계엄 당시 국회 봉쇄 지시를 내리지 않았다며 '평화적인 대국민 메시지 계엄'을 주장한 것에 대해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반박했다. 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이 예비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 전 대통령이 자신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첫 공판에서 '국회 봉쇄, 난센스, 국회 못 들어간 사람 없다'고 주장한 관련 기사를 공유한 뒤 "재판부가 불러주신다면 언제든지 제가 출석해 이 새빨간 거짓말을 반박하겠다"고 했다. 이어 "12월 3일 밤에 저는 저의 출입을 막는 경찰 기동대원들에게 어떤 X신이 명령을 내려서 국회의원이 국회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냐고 따져 물었다"며 "저는 실제로 4일 오전 1시50분까지 출입을 봉쇄당했다"고 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3일 비상 계엄 당시 경찰로부터 국회 출입을 통제당한 바 있다. 그는 출입을 제지하는 경찰에게 "내란죄다, 빨리 열어라", "니네 지금 표결하면 내란죄"라고 항의하는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되기도 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계엄 당일 경찰의 국회 차단 및 봉쇄 조치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윤 전 대통령은 "봉쇄는 어느 거점을 장악해서 질서를 유지하고 출입자를 통제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 완전히 차단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경찰은 이 인력(당시 국회 투입 인력)을 가지고 국회를 봉쇄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초기에 300명, 1000명 넘는 인원이 나중에 왔다는데 그걸 가지고 국회를 완전히 차단하고 봉쇄하는 건 애초에 불가능한 일, 난센스라고 할 수 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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